주요 내용 섹션으로 이동 앵커 포인트

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홍루디 난산 푸더궁

홍루디 난산 푸더궁

야경 감상 성지이자 대만 북부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찾는 토지신 사원입니다
앵커 포인트
업데이트 날짜:2024-10-13
3215

여행 팁

  • 대만 최고 크기의 토지신 신상과 사원 속 사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신베이의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장조입니다
  • 대만 북부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재복을 비는 토지신 사원입니다
  • 24시간 참관 및 기도가 가능합니다
  • 차이청트레일길, 난스자오산과 가깝습니다

소개

홍루디 난산 푸더궁은 난스자오산의 해발 300m 부근에 위치해있어 넓고 시원한 시야를 자랑해 대만 북부의 야경 감상 성지로 무척 유명합니다. 또한, 대만 북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토지신 사원입니다.
홍루디 난산 푸더궁


홍루디의 정전에는 토지신, 주생낭낭과 산신 그리고 칠성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재신전에는 오로재신, 문창제군 그리고 월하노인 등을 모시고 있습니다. 이곳을 참배할 때는 대만 최대 크기의 토지신 신상을 감상하는 것 이외에도, 돌계단을 올라 정전에 들어서면 보이는 2m 크키의 토지신 신상의 손에 들려 있는 신도들이 하도 만져서 반짝반짝해진 ‘금화’를 놓치지 마세요! 만지면 일년 동안 재물운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홍루디 난산 푸더궁

*알림:정전은 비교적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평일에 어르신과 함께 방문하셨다면 차량은 허우산 주차장에 세워두시고 이동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홍루디의 유래
홍루디의 또다른 이름은 난스자오산이며, 해발은 302m입니다. 남산복덕궁은 장저우 이민자들이 세운 사원입니다. 당시 난스자오는 매우 황폐했던 곳이었으므로 타이베이 분지가 내려다보이는 이곳에 신령님을 모셔, 이곳을 굽어살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세워졌습니다 이에 사원의 뒤편 좌우 양측으로 툭 튀어나온 산들이 하나씩 있는데, 이 모습이 꼭 화로를 닮아 화로의 땅이라는 의미의 ‘홍루디’로 불리게 됐습니다.
홍루디 난산 푸더궁


이곳에 모셔진 토지신은 매우 영험하다고 알려져 있어, 이곳을 찾는 참배객들도 날이 가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산에 온 거의 모든 사람의 목적이 바로 홍루디에 소원을 빌러 거는 것이라고 해도 될 정도이며, 심지어 ‘일단 사원이 있어야, 길도 생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원 길이 나 있던 곳에 사원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영험한 사원이 있는 곳을 방문하는 참배객들을 위해 없었던 길을 새로 만들게 되는 재미있는 현상을 일으켰습니다.
홍루디 난산 푸더궁


트레킹길을 걸으며 경치도 구경하기

복을 빌고 인사를 드리는 것 이외에도 경치가 좋은 홍루디는 트레일길을 즐기러 온 사람들도 한번쯤은 구경을 하고 갈 정도로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이곳에 오셨다면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차이청 트레일길에 들르거나 복덕궁 뒤편에 위치한 등산 산책길에서 난스자오산 쪽으로 이동해 산 정상에 있는 정자에 도착하면 저 멀리 타이베이 분지는 물론 다한, 신뎬의 두 줄기 강을 바라볼 수 있고, 관인산, 다툰 화산군과 단수이 어귀를 바라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날씨가 좋으면 타이베이 101까지 조망하실 수 있습니다.
홍루디 난산 푸더궁
diary-photo
본 섹션의 사진 및 글의 출처는 모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입니다. 사진과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페이지 처음으로
小客帶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