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T 징안(景安)역과 매우 가까운 까페 「쓰창부창쓰」는 가게 앞에서부터 충만한 컨트리 스타일이 전해집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내부 인테리어로도 편안함을 선사하고, 벽에는 엽서, 가족 제품 등 다양한 소품들이 있는데 예상처럼 이곳에서는 일본식 잡화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반년에 한 번씩 소품들과 메뉴들을 조정하는 등 구석구석에서 특이함과 주인의 세심한 정성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매장에서는 커피, 와플, 직접 만든 수제 요거트, 스낵류, 도시락 등으로 메뉴를 제공합니다. 또한 잘못 본 게 아니라 진짜로 일본 드라마에서 보던 일식 도시락도 있는데, 몇 장이고 인증샷을 남기고 싶을 만큼 컬러플하게 예쁘면서 먹어보면 맛은 더 좋습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나 오후의 차를 즐기면서 집에 있는 것처럼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