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목사루’는 붉은 벽돌, 경사진 지붕, 복도와 높은 계단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두 명의 목사가 거주했기 때문에 ‘목사루’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예술적 분위기와 커피 향이 가득한 유적지 정원으로 들어가 보면 몇백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붉은 벽돌의 아치형 복도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커피를 마시며 융단과 같은 푸르른 캠퍼스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문화상품과 원두 등을 팔고 있는데, 이곳에서만 팔고 있는 ‘목사루 원두’는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카운터 옆에서는 오랜 역사를 가진 귀중한 커피메이커를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목사루에서만 볼 수 있는 ‘핸드페인팅 엽서’도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

신베이시 싼충[三重]구 중양북로[中央北路]에 위치하고 있는 야시장으로, 싼허로 2단[三和路二段], 문화북로[文化北路], 창서우가[長壽街] 입구 교차지점에 걸쳐 있어 싼허 야시장[三和夜市]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총 길이 약 800m 의 싼충[三重]구 싼충[三重] 중앙 공공 소매시장이 바로 이 야시장과 같은 자리에 열리는데 중앙 시장은 바로 싼충시의 주요 시장입니다. 현재 야시장 노점 좌판 및 일부 소형 액세서리 및 팬시 소매상들 역시 이곳을 거점으로 영업 중에 있습니다. 아침에는 전통 시장인 중앙시장이, 저녁에는 싼허 야시장[三和夜市]이 열려 시끌벅적 활기가 넘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