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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허우퉁 고양이마을

허우퉁 고양이마을

앵커 포인트
업데이트 날짜: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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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팁

  • 허우퉁 기차역에서 고양이 역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해 보세요
  • 옛 광부들의 일상을 느낄 수 있는 석탄 운반 갱도 광차 여행를 떠나 보세요
  • 관사에서 재탄생한 허우퉁 탄광 박물관 단지에서 채탄 역사에 대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광부 도시락과 역 앞 먹거리에서 즐기는 지역 주민들의 추억의 맛 먹거리를 놓치지 마세요
  • 푸싱 다리를 지나면 만나는 과거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유 차량기지, 탄광 입구와 숙소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소개

고양이들이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허우퉁. 허우퉁은 석탄이 다량 매장돼 있는 지층이 있음은 물론, 검은 황금에 매혹된 수많은 이들이 찾는 대만 탄광 산업의 중요 도시였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탄광, 광차, 석탄 운송용 다리, 광부 숙소, 루이번싼 광업 회사 등 광업 유적지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광차를 타고 석탄 운송에 사용되던 다리를 건너며 광부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느껴보는 잊지 못할 독특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乘坐猴硐百年礦車

과거 허우퉁에는 당시의 최신식 석탄 생산 설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기차를 타고 허우퉁을 지날 때, 검은 건물의 외벽에 커다랗게 쓰인 ‘산탄유국(產煤裕國, 석탄 생산으로 나라를 부강하게)’와 ‘루이산 광업 회사’라는 글자들에 시선을 빼앗겨 보신 적 없으신가요? 과거 허우퉁은 채광에 적합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당시에는 최첨단이었던 선별, 석탄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란선(宜蘭線) 철도가 개통된 이후, 허우퉁은 대만의 공업용 연료를 제공하는 중요한 마을로 자리매김했는데, 석탄 선별 공장은 이러한 특징이 가장 도드라지는 곳입니다.
俯瞰猴硐採礦業遺址

석탄 운송 다리에서 발견하는 허우퉁 풍경
과거의 흔적을 담고 있는 웅장한 석탄 공장을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석탄 운송 다리에 가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석탄 운송 다리에서는 마을과 석탄 산업이 남겨 놓은 유산들을 모두 내려다볼 수 있는 데다가 지룽허 강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돌개구멍까지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계곡을 지나는 석탄 운송 다리 위의 조명이 지룽허 강과 어우러지기 때문에 허우퉁의 야경을 촬영하려는 사진사들은 이 다리를 반드시 찾습니다.
猴硐夜景
diar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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