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퉁 기차역
핑시선의 마지막 역에 도착하셨다면 천천히 이 작은 마을을 둘러보시는 게 어떨까요
업데이트 날짜: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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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팁
- 옛거리에는 꼭 구경해 봐야 할 추억 속 옛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 전통 별미 요리 핫바, 광부 도시락을 맛보세요
- 탄창 커피숍에서 역사적 분위기과 커피 향을 즐겨 보세요
- 징퉁 기차역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해 광고, 드라마 촬영지로 많이 이용됩니다
소개
기차를 타고 이곳에 방문한 여행객들의 눈에 첫 번째로 들어오는 것은 바로 1929년에 세워진 징퉁 기차역입니다. 이 기차역은 2003년에 문화재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과거 석탄 운송 중요 시설이었던 이 기차역의 맞은편에는 아직도 당시의 흔적인 석탄 세척장이 남아 있습니다. 이 석탄 세척장은 현재 커피숍으로 탈바꿈했으므로 징퉁의 광업 역사를 되돌아보며 커피를 한 잔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그다음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천등 모양의 ‘천등 파출소’, 철도 마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철도 박물관’ 그리고 소원을 적는 대나무통을 통해 징퉁을 여행했다는 흔적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교통 경고 신호등에 따라 통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임의로 철로를 넘어다니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