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이 여행객 센타
업데이트 날짜: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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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더 깊은 산림으로 들어가 미니열차나 커플 산책로를 따라가면 미니열차 대기역이 산허리쯤에 있습니다. 한층한층 올라가면 열차대기역이 바로 눈에 띕니다. 열차를 기다리면서 옆에 세워져 있는 ‘미니 열차 이야기’를 보면 사진에 한 부인이 한손으로 열차를 끌고 다른 한손으로는 아이를 업고 있는데 60년대 전에는 손으로 차를 밀었지만 지금은 창문과 창문틀이 있는 개방식 전동차로 개량되었습니다. 차체가 비록 작긴하나앉으면 편안하고 빨라서 출발역에서 폭포역까지 1.6키로를 단지 짧은 시간안에 도착합니다. 나무사이에서 만보하면서 프론치드를 많이 흡수하고 싶으면 커플 산책로(情人步道)를 선택하세요. 길에서 작은 폭포 몇개를 볼 수 있는데 폭포 앞으로 가서 물기운을 들이마셔보면 마음이 트이고 기분이 유쾌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기대한 폭포가 드디어 눈 앞에 보입니다. 높게 솟은 폭포수는 흰물보라를 튀기며 낙하하고 풍성한 수량은 푸른 저수지에 물보라를 일으킵니다. 우뚝 솟은 암벽에 갈라진 틈이 마치 붓자국처럼 가로질러있는데 마치 세심히 재어서 자른 흔적과 같아서 대자연의 경이로운도끼솜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수지 위로 케이블카 한대한대가 도장찍듯 이동하는데 빨간색의 케이블카들이 여행객을 싣고 산 건너편으로 들어갈 때, 케이블카 안에서 우라이 수려한 산수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으리라는 것은 의심치 않습니다.
휴일이 되면 우라이의 가장 아름다운 댄서-타야족 남여는 풍성한수확을 경축하는 노래와 춤으로 여행객들의 방문에 답례합니다. 전통 음악과 노랫소리가 산계곡에 울려 퍼지면 이 계곡이 더욱 활기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