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덩리쥔의 본명으로 명명된 「쥔위안」은 예술, 종교, 인문학이 결합된 현대적 묘지입니다. 건반 모양의 지경, 모자이크 연주가, 제철 꽃으로 장식된 화려한 음표, 재미있게 추상적으로 표현된 악기까지, 그리고 덩리쥔 목소리의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입구 앞의 광장 중앙에서 시작해 대형 피아노 건반의 석조 조각이 여행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우측 정원의 나무에는 팬들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남아있는 덩리쥔이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표정의 조각상이 있습니다. 해마다 타이완,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에서 많은 팬들이 덩리쥔을 추모하기 위해 찾아오는 쥔위안은 뷰가 확 트여 있어 멀리 아름다운 진산 해안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잉거 옛거리에 있는 「쉬신왕 세라믹 기념 박물관」은 잉거 최초로 중앙 평가를 통과한 관광 공장으로서, 1926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풍부한 역사 문물을 보존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골동품 수준인 가스 가마, 손물레, 녹로 등 초기 도자기를 만들던 설비도 볼 수 있습니다. 관광 공장으로 전환된 후에는 「활기차고 창의적인」 도자기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인기있는 물레 돌리기 과정이나 아기 전용 손발바닥 도장 도자기 작품 DIY 등 전문적으로 도자기를 만드는 DIY 체험 과정도 있으며, 선생님의 열정적이고 친절한 지도까지 받을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