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이 옛 거리 뒤편 1.5km의 「황금색 강변」에는 가로수길, 친수 강변, 낚시 공간, 수상 무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벤치 및 조수 감상 베이 등의 강변 경관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단수이 강변을 따라 산책하면서 볼 수 있는 새롭게 단장한 강변 상점거리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상점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강변의 유럽식 커피숍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멀리 맞은편의 관인산과 출해구를 바라볼 수 있는 드넓은 시야가 마음마저 상쾌하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