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은 국립 3급 유적지입니다. 정전에는 관성제군을 모시고 좌측으로는 관평태자, 우측으로는 주창장군을 모시고 있습니다. 우성먀오 대문은 평소에는 개방하지 않고 음력 1월 1일에서 3일까지, 1월11일에서 15일까지, 6월 20일에서 24일까지만 개방합니다. 매년 대보름날 전후로는 절 앞에서 “폭죽 던지기’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민생의 태평을 염원하였습니다. 우성먀오의 건축과 다른 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대문에 문신이 없다는 점인데 그 이유는 관성제군이 원래 무예가 높기 때문에 문신의 보호를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문에는 장식용 돌기 108개가 있는데 대문 장식용 돌기의 원래 기능이 문판의 못을 가리기 위한 용도이며 지금은 대부분 장식용으로 사용됩니다. 108의 뜻은 9의 배수이고, 9가 가장 큰 행운의 길수이기 때문으로 이러한 장식은 옛날 문짝을 만드는 방법을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