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 8년(1919년) 5월 이란선 철로 바두에서 뤠이팡 구간이 연결되어 뤠이팡에 정식으로 기차역이 세워졌습니다. 현재 기차역에서는 여전히 황금 산청(수이난동, 진과스 및 주펀)으로 진입할 수 있고, 해변 어촌(뤠이빈, 난야, 비토우자오) 및 검은 황금 철도 핑시선의 중요한 환승역입니다. 2013년 이후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쑤아오지선이 제3 플랫폼에서 재개통되면서 탄광 기차역에서 관광형 기차역으로 다시 전환되었습니다. 뤠이팡 기차역은 타이완 철도의 총 운송 능력이 30위 안에 드는데, 문화 및 관광 발전에 기대어 다시 부활한 기차역이기 때문입니다. 뤠이팡 기차역의 바로 앞은 「역앞 광장」으로서 광장에서는 비정기적으로 관련 축제(단오절, 추석)에 맞춰 공연이 개최됩니다. 또 광장 옆에는 「택시 타는 곳」이 있으니 관광객의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앞역쪽으로 50~100미터 정도 걸어가면 「뤠이팡 미식가」가 있습니다. 주소는 뤠이팡구 민성가 35항 2호이고, 유명한 롱펑퉤이나 린지 푸조우 후자오빙 등과 같은 다양한 미식이 있으므로, 관광객은 반드시 잊지말고 맛보시기 바랍니다.
그밖에 뤠이팡 기차 뒷역에서는 뤠이팡 신사 유적 및 뤠이팡 옛거리로 갈 수 있으며, 그곳에서는 청나라 랴오 저택(랴오젠팡 상점) 유적이나 린 치과 일식 분소 유적 및 이팡 상점 같은 유명한 고택을 볼 수 있습니다. 위예왕로쪽으로 가면 뤠이빈 고도를 통해 루자이랴오산과 시우치산에 갈 수 있고, 등산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곳을 거닐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기차 뒷역에 있는 바오윈 위이엔은 미식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절대 놓치지 마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