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거 돌길

계단을 오르며 잉거와 다한강의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포인트

업데이트 날짜：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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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팁

베이잉 공원 옆 계단을 이용하시면 빠르게 잉거 돌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전망이 좋아 다한강, 잉거가 내려다 보이고 맞은 편에 위치한 위안산까지 조망하실 수 있습니다

소개

편도 1.2km 길이의 잉거 돌 트레일길은 잉거 돌을 보려면 반드시 지나치게 되는 구간입니다. 잉거 돌을 둘러싸고 있는 이 돌길을 따라 이동하면 숲속 생태와 암석에 나 있는 바위 굴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길을 따라 이동해 잉거 돌의 전망대에 도착하면 넓은 시야로 산샤, 투청과 수린의 경치는 물론 잉거의 거리 풍경과 다한강의 경치도 내려다 보실 수 있습니다.

잉거 돌 전설
잉거라는 지명은 이곳의 북쪽 산맥에 있는 앵무새(잉거라고 발음됨)를 닮은 거대한 돌에서 유래됐습니다. 잉거 돌의 다른 이름은 앵무새 돌로 잉거진 중정로와 청궁로 뒤편에 있습니다. 정성공이 군대를 이끌고 남쪽으로 내려왔을 때, 잉거 일대가 거대한 새들의 습격을 받게 돼 대포로 이 새들을 쫓아냈고 그때 땅으로 떨어진 새들이 현재의 잉거 돌이 됐다고 전해집니다. 일설에는 과거 잉거 돌 동굴에서 화석이 발굴됐다고 전해지며, 일본군이 숨겨둔 보물이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내려옵니다.
外觀像鸚哥的鶯歌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