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이 우체국 뒤쪽의 강변에 위치한 「맥케이 예술동상」은 당시 맥케이 목사가 상륙한 장소로서, 동상은 맥케이가 상륙하는 이미지로 설계되었습니다. 맥케이 박사는 손에 성경을 들고 땅 위에 엎드려 기도하고 있으며, 그 옆에는 그가 타고 온 작은 배가 있습니다. 맥케이가 상륙한 지점에 세워진 예술동상을 출발점으로 근처에서는 맥케이 박사가 복음을 전파하던 단수이 예배당과 예배당 옆에 있는 셰이관을 참관할 수 있고, 맥케이 박사가 설립한 옥스포드 칼리지는 전리대학 교정에 있습니다. 미혼 및 기혼 여성을 위한 여학교 및 부학당은 단장 중학교 교내에 있고, 맥케이의 묘지 역시 단장 중학교 교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