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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딩타이산옌

앵커 포인트
업데이트 날짜: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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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딩타이산옌[頂泰山巖]은 현응조사(顯應祖師)를 모시는 사찰로, 1985년 직할시 지정 유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함풍(咸豐) 3년(1853년) 천주(泉州) 사람들과 장주(漳州) 사람들 간의 싸움으로 푸산암[福山巖]이 장주 사람들에 의해 불탔고, 후에 이부기[李符記](이순원[李序原]의 자손)가 땅을 기증해 사찰을 재건하며 「타이산옌(泰山巖)」이라고 명명하였고, 「딩먀오[頂廟]」또는 「딩타이산먀오[頂泰山廟]」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치즈자오[崎仔腳]산 산허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치즈자오먀오[崎仔腳廟]」로도 불리는데, 후에 이곳에 모신 신을 산 아래 밍즈로[明志路]에 있는 타이산옌[泰山巖]에도 나누어 모시게 되었습니다. 이 두 곳의 타이산옌[泰山巖]을 구분하기 위하여, 딩타이산옌[頂泰山巖]을 「치즈자오 옛 사찰[崎仔腳老祖廟]」 또는 꼭대기 사찰이라는 뜻의 「딩먀오[頂廟]」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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