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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라오메이 스차오

라오메이 스차오

앵커 포인트
업데이트 날짜: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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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뤼스차오 해안이라고도 불리는 라오메이 스차오는 돌구유에 붙어있는 엄청난 해초로 인해 멀리서 보면 온통 녹색을 보이기 때문에 명성을 얻었습니다. 타이완에서 보기 힘든 특수한 경관으로 수많은 사진 애호가나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며, 보통 3월 중순에서 5월 상순까지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가장 아름다운 기간인 4월 청명절 즈음에는 전체 해안가 고랑마다 해초가 가득 붙어서 전체 해안이 녹색으로 물든 「뤼스차오」로 하나 하나 형성됩니다. 사진을 보고 이곳을 방문했다면 이곳의 아름다운 경관에 더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스차오는 지질명사입니다. 보통 해안이나 모래사장, 어쩌면 바위 해안에도 해초가 있지만, 라오메이 스차오는 고운 모래나 침식된 바위 해안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고, 또 총 길이 2km, 평균 깊이 약 50cm에 달하는 도랑으로 매우 아름답게 침식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스차오 암초 암석은 화산암으로 해초류의 성장에 적합한데, 해초가 죽으면 그 잔해가 얇은 석화질 한 층으로 경화되고, 새로운 해초류가 또 그 석회질에서 붙어서 계속 성장합니다. 이러한 생과 사가 끊임없이 순환되면서 결국 이렇게 아름다운 조초로 축적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경관은 보통 3월 중순에서 5월 상순까지 나타나며, 특히 4월 청명절 기간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이 계절이면 전체 해안가 고랑마다 해초가 가득 붙어서 전체 해안이 선명한 봄의 색상인 녹색으로 물들여진 「뤼스차오」로 하나 하나 형성됩니다.



스차오의 아름다운 암석 무늬는 마치 뼈만 남아 홀쭉한 녹색의 돌고래가 모래사장에 나란히 누워있는 것 같기도 하고, 커다란 물고기를 요리사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길다란 모양으로 잘라서 가지런하게 배열해 놓은 것 같기도 합니다. 동북계절풍이 강하게 불 때면 파도가 스차오에 부딪혀 일어나는 물보라는 마치 불꽃놀이처럼 장관을 이루며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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