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황강 어항은 진산곶 서남쪽 진산의 황강이 바다에 들어서는 입구에 있습니다. 진산곶은 두터운 사암으로 이루어져 겨울철 강력한 동북 계절풍을 피할 수 있었고, 황강에는 직접적인 동북 계절풍을 피함으로써 바람이 약한 항구가 형성되었습니다. 황강은 현재 연승조업 위주의 항구이며, 그 서북부의 모래사장은 옛부터 어민들의 「지인망」 조업 장소였습니다. 위치가 좋고 황강의 어획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진산 지역의 중요한 해산물 항구가 되었으며, 진산 온천 여행을 즐긴 후에 이곳에서 풍성한 해산물 향연을 즐기면서 여행의 완벽한 마침표를 찍는 것도 좋습니다.

왕구 지명은 문헌 기록에 따르면, 함풍 연간에 췐저우 출신 후졔가 이곳에서 석탄을 캐기 위해 구덩이를 파다 물에 잠겼기 때문에, 「왕쾅컹」이라고 불렸으나, 일본인이 나중에 「왕구컹」이라고 변경한 데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집니다. 땅이 비옥하지 않아 초기에는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핑시구에서 비교적 늦게 개발된 지역이며, 원래 칭허 기차역으로 불리던 왕구 기차역과 다화역은 모두 탄광 광부들의 요구에 따라 세워졌으나, 61년 세워졌을 때 이미 간이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