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핑린 이미지 상권의 끝 쪽에 위치한 친수 구름다리는 주유소 옆의 패루에서 계단을 내려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껴안은 두 마리의 용이 보호하는 핑린」은 핑린 친수 구름다리의 기본 설계 구상이었으며, 베이스 하천을 가로질러 길이 약 60미터, 폭 2미터의 구름다리는 베이스 하천 양안의 관위 트레일길을 연결시키고, 핑린 차산업 박물관, 핑린 구름다리, 이미지 상권 등 명소를 연계시킵니다. 물 속에서 노닐고 있는 물고기떼를 감상하기에 최적인 위에서 아래를 관찰하면, 구름다리 아래의 물고기떼들이 오밀조밀 고밀도로 모여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이미 여행객들의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핑린의 하천 폐쇄 어류 보호가 결국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으며, 많은 여행객들도 물고기 사료나 빵 등을 다리 위에서 물고기 먹이로 던져 주기도 합니다. 비록 행정사무소가 금지하지는 않지만, 여행객들은 수자원이 오염되거나 물고기가 먹을 수도 있으므로 쓰레기를 강물로 던지지 말아야 합니다!

낡은 건물 재활용의 최고의 본보기라고 할 수 있는 싼샤 역사 문물관은 원래 1929년에 세워진 일제시대의 행정 사무소였습니다. 당시 싼샤를 대표하던 붉은 벽돌 건물로 지어져 「타이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무 건물」로 불리웠으며, 1995년 「역사 문물관」으로 개조되었습니다. 2개 층으로 나뉘어진 문물관 건물 1층에서는 교류 전시회 및 테마 전시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다양한 미술 작품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2층은 문화 역사 유물 전시공간으로, 풍부한 사료와 유물을 소장하고 있어 쌴샤 지역 문화 계승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