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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산댜오링 터널

앵커 포인트
업데이트 날짜: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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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옛 산댜오링 터널은 신베이시 뤠이팡구와 솽시구의 접경에 위치한 터널로, 총 길이 1,852m이며, 1922년(다이쇼 11년) 9월 21일에 개통하였으며, 본래는 이란노선이 사용하던 철길이었습니다. 1985년 새로운 산댜오링 터널이 개통한 이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신베이시의 역사건축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안전을 고려하여 외부에는 개방하지 않고 있습니다.

뤠이팡역부터 솽시역까지는 모두 9개의 터널이 있는데, 때문에<이첸좐지우콩(동전 한닢으로 9개의 터널을 지난다)>이라는 민남어 속담이 생겨납니다. 그중 4개의 터널은 이미 자전거도로로 재건하였으며, 다만 산댜오링 터널, 산과즈 터널은 아직 개방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신베이시정부는 터널내부를 자전거도로로 재건하여 2022 완공예정에 있습니다. 뤠이팡, 솽시 구간의 철길과 자전거여행을 결합하여 <청춘 산하이노선> 저탄소여행을 출시, 완공후에는 관광인파 뿐만 아니라, 뤠이팡과 솽시의 번화했던 과거를 되찾아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시설

  • 관광객서비스센터
  • 자전거 역
  • 산책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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