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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맥케이 기념관

맥케이 기념관

앵커 포인트
업데이트 날짜: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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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팁

  • 맥케이목사의 타이완에서의 헌신과 공헌을 추억하다
  • 맥케이 목사의 단쉐이 고택을 돌아보다
  • 스페인식 흰색 아치회랑 건축물

소개

캐나다 장로교회 선교사인 맥케이 목사는 1872년에 단쉐이에 도착하여, 타이완에서 선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맥케이 기념관은 당시 맥케이 목사의 타이완 거처로, 1875년 맥케이 목사가 직접 설계하고 공사를 감독하였으며, 샤먼의 건축자재를 사용하여 스페인풍의 흰색의 아치회랑 건축물로 지었습니다. 타이완의 습하고 비가 많이 오는 기후에 적합한 건축물로, 이 곳에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타이완 국적 아내인 장총밍과 함께 셀 수 없는 겨울과 여름을 보내다가, 1901년에 병사하였습니다.
馬偕紀念館正門

맥케이 목사의 타이완에 대한 공헌
맥케이 기념관은 맥케이 목사의 타이완 생활공간이었을 뿐만 아니라, 타이완에서 선교, 의료, 교육에 종사했던 전초기지였습니다. 타이완의 무수한 교육계, 의료계 인재를 배출하였으며, 타이완의 3대총독 노기 마레스케도 직접 방문하여 만났습니다. 2차 세계대전 시기 이 곳을 <안러랴오>로 개조하여 가족을 잃은 부녀자들에게 머물 곳을 제공해주었습니다. 1965년 이후, 한때는 진리대학의 교사 사택과 사무실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馬偕紀念館迴廊

맥케이 목사를 기념하다
<불타서 소멸될지언정, 녹슬어버리길 원하지 않는다> 이것은 맥케이 목사의 좌우명이자, 일평생 고집했던 정신입니다. 오늘날 맥케이 기념관에는 맥케이 목사의 일생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문을 열면 바로 관인산과 단쉐이허가 내다보이는 맥케이 고택에서는 맥케이 목사의 선교사업, 교육, 의료등 영역에 대한 공헌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馬偕紀念館內部展廳
diar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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