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티엔선사 산책로(차오산 산책로, 난티엔무 산책로, 광흠노승 산책길이라고도 부름)는 신베이시 미소산길의 중요한 축으로서 청티엔선사, 동화공원, 천상산, 화염산 등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청티엔선사 산책로는 1960년대 원석으로 포장되어 만들어졌으며, 타이완의 저해발 산림지대의 자생림을 보존하고 있어 등산객들의 마음을 쾌적하게 만들어드립니다.
유동화와 불호석비 청티엔선사 산책로를 따라 매우 많은 오동나무가 흩어져 자생하고 있으며, 매년 4, 5월이 되면 만개한 오동꽃이 산책로를 하얗게 덮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청티엔선사까지 가는 길 양쪽에 불보살의 이름을 새긴 수십 점의 비석이 세워져 있어 경건하게 예배를 드리는 챠오산 주민들을 자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청티엔선사 청티엔선사는 1955년 광흠법사에 의해 창건되었는데, 법사가 어렸을 때 복건성 진강의 유명한 사찰인 「청티엔선사」에서 불법에 귀의하였기 때문에 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고요하고 아늑한 선사는 장엄하고 청정하며, 온 산의 오동꽃을 감상하기에 최고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참배를 드리고 법당의 앞마당에서 멀리 타이베이 분지와 관음산의 수려한 풍경을 바라보며 신베이시의 풍경을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현재 청티엔선사의 앞 산문은 잠시 개방하지 않으니 참배를 원하시면 신산문으로 들어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