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베이시 미술관
업데이트 날짜：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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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팁
- 타이완 북부 예술의 새로운 랜드마크, 산잉 예술문화 거점을 연결
- 높낮이가 다른 은백색의 튜브형 구조로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역동성을 모방
- 야외 단지의 공공 예술, 잉꺼 도예 문화 구현
- 다한개천과 이어지는 자전거도로, 강바람을 맞으며 한적한 여행
소개
갈대 숲 속 현대미술관
다한개천의 광활한 여울 지대에 건립된 신베이시 미술관은 본관, 어린이미술관, 돔아트공간, 예술거리, 초원, 산잉의 심장 구역으로 기획되어 폐쇄적인 건축설계를 타파하고 개방된 공간으로 강가까지 녹아들며 미술관 단지를 더욱 개방적이고 인터랙티브한 미학의 군락지로 형성하였습니다.
산잉의 심장
야외 단지에는 잉꺼 도자기 문화를 결합한 공공 예술이 여러 개 설치되어 있으며,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5미터에 달하는 주황색 컵입니다. 회전도예를 도자기의 시작점으로 하여, 그 안으로 들어서면 햇살이 안으로 쏟아져 내리며 순간적으로 신성한 공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회전 계단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잉꺼와 산시아 두 지역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단지에 인접한 다한개천 줘안 자전거 도로와 현재 건설 중인 산잉라인 전철을 통해 산잉 지역의 예술 문화 교류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시설
- 산책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