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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신베이(新北) 기마경찰대

앵커 포인트
기마경찰이 깔끔하게 대열을 이루어 입장하며, 전문적이고 정예 훈련을 선보인다.
말의 위풍당당한 모습은 영화 속 고대 전쟁이나 스포츠 중계에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신베이(新北)시에서는 공공장소에서도 이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습니다! 신베이(新北)시 기마경찰대는 북부 유일, 전국 최대 규모의 기마경찰대로, 평일 오후에는 신반(新板) 특구를 순찰하고 주말에는 단수이(淡水), 빠리(八里), 잉거(鶯歌), 비탄(碧潭) 등 관광 명소에서 교대로 근무합니다. 멋진 기마경찰과 늠름한 말은 도시의 가장 독특한 풍경이며, 치안을 지킬뿐만 아니라 관광 하이라이트가 되었습니다. 신베이(新北) 기마경찰대 훈련센터를 방문하시면, 기마경찰과 말의 일상 훈련을 엿보고, 도심에서 보기 드문 승마의 풍경을 감상해 보십시오.
8명의 기마경찰이 훈련센터에서 시범을 보인다.

신베이(新北) 기마경찰대는 2003년에 설립된 전국 최초의 기마경찰 부대로, 현재 약 40명의 대원이 “임무 편조” 방식으로 운영되며, 평소에는 각자의 본직 업무를 수행하다가 근무 시에는 멋진 기마경찰로 변신합니다. 대원은 120시간의 전문 훈련을 마치고 승마협회 검정을 통과해야만 기마경찰대의 일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일렬로 서서 앞으로 나아간다.
늠름하고 건장한 기마경찰대
늠름하고 건장한 기마경찰대

신베이(新北)시 기마경찰대 훈련센터는 하노웨이(漢諾威) 마장에 위치하며, 6,000평에 달하는 면적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마장입니다. 영국식 승마 교육을 중심으로 한 훈련이 이루어지며, 전문 훈련과 승마 보급을 결합한 중요한 거점입니다.
신베이(新北) 기마경찰대 훈련센터

말은 기마경찰 근무 시 든든한 파트너입니다. 모든 말에게는 Midnight Star, Sunny 등의 이름이 있으며, 사람처럼 저마다 독특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활발하고 장난기 많은 말이 있는가 하면, 침착하고 내성적인 말도 있습니다. 기마경찰은 시간을 들여 말과 조화를 이루고 호흡을 맞춰야 합니다. 훈련 시에는 폭죽 소리, 우산 등의 소음과 장애물을 통해 관광지에서의 실제 근무 상황을 시뮬레이션하여, 말이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매번 출동 전에는 약 1.5시간의 준비 시간이 필요하며, 그래야 멋지게 거리 순찰에 나설 수 있습니다.
기마경찰대 인터뷰
말을 타고 장애물을 뛰어넘는 순간
장애물 넘기 성공 후 완벽하게 착지한다.

기마경찰의 전문성은 엄격한 훈련과 장비에서 비롯됩니다. 승마 시 사용하는 마구에는 안장, 배띠, 등자, 박차, 땀받이, 고삐 등이 포함되며, 모두 승마 임무 수행에 필수적인 장비입니다. 실제 근무 시 기마경찰은 권총과 무전기를 착용하며, 말등 위의 높은 시야를 활용하여 인파의 동태를 즉시 파악하며 도시 안전을 책임집니다.
기마경찰이 마구 중 고삐를 소개한다.
기마경찰이 마구를 소개한다.

기마경찰의 업무는 말등 위에서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말을 다루는 것 외에도 말을 돌보는 일도 알아야 합니다. 마장의 마구간에서 말에게 먹이를 주고 청결을 유지하며, 최고의 파트너를 세심하게 돌보는 것도 기마경찰 업무의 일부입니다. 편자 작업실 벽면에 있는 입구가 위로 향한 말굽은 행운을 가져온다는 의미로, 마장에서는 행운의 부적입니다!  
기마경찰이 마구간 안에서 말에게 먹이를 준다.
마경찰이 말을 깨끗이 관리한다
행운을 상징하는 위를 향한 말굽

멋진 기마경찰대와 가까이서 교류하고 멋진 기념사진을 남기고 싶으신가요? 신베이(新北) 기마경찰대는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신반(新板) 특구를 정기적으로 순찰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단수이(淡水) 위런(漁人)부두, 빠리(八里) 좌안, 잉거(鶯歌) 옛 거리, 신디엔(新店) 비탄(碧潭) 등의 명소에 교대로 모습을 드러내어 시민과 관광객이 기마경찰의 풍채를 보고 독특한 도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마경찰대 안내: 말의 얼굴을 쓰다듬고 목을 토닥여 주세요. 단, 손을 말의 입 가까이 대지 말고, 말의 엉덩이 방향으로 다니지 마세요. 서로의 안전을 위해 꼭 지켜주세요!
성격이 장난기 많은 흰말 써니(Sunny)
신반(新板) 특구에 위치한 기마경찰 말 운송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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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이(新北)의 잠 못 드는 밤: 불빛 아래 낭만적인 밤 여행
밤이 내리면 신베이는(新北)시 곳곳에서는 빛과 그림자 행사들이 릴레이처럼 도시를 밝힌다. 크리스마스 타운의 조명, 핑시(平溪)의 천등, 지우펀(九份)의 홍등, 북해안의 불춤, 삐탄(碧潭)의 워터쇼가 도심과 산간 마을, 수변을 빛과 그림자의 무대로 변화시켜 신베이(新北)의 밤을 눈부시게 밝히며 야간의 활력과 경제를 이끈다. 신베이(新北)시 크리스마스 타운 2011년부터 개최된 신베이(新北)시 크리스마스 타운은 반차오(板橋)구의 겨울 축제이다. 매년 11월 중순, 시민광장에서 메인 조명이 점등되어 비 오는 겨울밤을 밝히며 한 달 반 동안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타운의 성대한 시작을 알린다. 크리스마스 타운의 조명 구역은 신반차오(新板橋) 특구의 7개 육교, 4대 보도, 반차오(板橋)역 역전 광장, 완핑(萬坪)공원을 아우르며 푸중(府中)광장까지 이어진다.2025 신베이(新北) 크리스마스 타운은 11월 14일 성대하게 개장하여 "서커스 카니발"을 테마로 LINE FRIENDS와 콜라보를 진행하여 환상적인 빛의 광경을 선보인다. 시청 건물에서 매일 밤 펼쳐지는 라이트 쇼 외에도 크리스마스 타운 기간 동안 매주 주말마다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크리스마스 마라톤 릴레이, 스타 크리스마스 콘서트, 관악 카니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번갈아 열린다.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반차오(板橋)를 방문하여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낭만적인 조명 바다 아래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핑시(平溪) 천등 축제매년 정월대보름 위엔샤오(元宵)절 밤, 소원을 담은 수백 개의 천등이 핑시(平溪)의 밤하늘을 밝힌다. 핑시(平溪) 천등은 과거에 평안을 알리는 신호로, 북부 타이완(臺灣)을 대표하는 위엔샤오(元宵)절 행사로 거듭나 타이난(臺南) 옌수이(鹽水) 벌집 폭죽과 함께 "북쪽의 천등, 남쪽의 벌집 폭죽"으로 나란히 불린다. 핑시(平溪)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이고 기후가 습하여 전국에서 유일하게 천등 날리기가 합법인 지역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거 끌어들인다. 핑시(平溪) 천등 축제는 1999년 개최 이래 여러 차례 국제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신베이(新北)를 대표하는 축제 브랜드로 자리 잡아 수많은 사람들의 소원과 꿈을 밝혀왔다.지우펀(九份) 홍등 축제과거 금광으로 번성했던 지우펀(九份)은 이제 독특한 산간 마을 경관과 향수 어린 분위기로 국제적인 명성을 누린다. 지우펀(九份) 홍등 축제는 2023년부터 개최되어 산간 마을의 역사와 인문을 결합하고 자매 도시인 일본 가가와현 고토히라초와 함께 산간 마을을 밝힌다. 홍등 축제는 성핑(昇平)극장, 아메이(阿妹) 찻집, 5번 갱 등 지우펀(九份)의 랜드마크에 여러 조명 설치물을 배치하고, 치파오로 갈아입고 등불을 들고 돌계단을 따라 오르며 홍등 아래 지우펀(九份) 산간 마을을 거닐며 향수 어린 낭만에 젖어든다.​​​​​​ 북해안 파도와 불/진산 뻥훠쯔 (金山蹦火仔) 한여름의 청춘 산해 노선은 수상 활동을 좋아하는 이들의 천국이다. 낮에는 마음껏 땀을 흘리고 밤에는 진산(金山) 중자오완(中角灣)을 찾아 북해안 파도와 불의 매력을 느껴본다! 행사는 서핑 성지인 중자오완(中角灣) 해안을 무대로 불춤과 예술 설치물을 결합하여 엄청난 시각적 향연을 선사한다. 해양 마켓을 거닐고 푸드트럭 요리를 맛보며 청년 농부의 소품을 응원하고 파도 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여름밤을 보낸다. "뻥!" 어두운 바다가 순간 밝아지고 배 머리에 선 화장(火長)이 횃불을 점화하면 빛을 따라온 물고기 떼가 수면 위로 뛰어올라 마치 바다 위 반딧불이처럼 날아다닌다. 진산 뻥훠쯔 (金山蹦火仔)는 또한 씨즈촨(桸仔船)이라고도 불리며 진산(金山)의 백 년 전통 어법으로 이제는 관광 체험 활동으로 전환되었다.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관광객들은 황강(磺港)에서 출항하는 유람선을 타고 뻥훠쯔 (蹦火仔)의 장관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진산지아(金山岬)와 주타이쌍위(燭臺雙嶼)를 유람하며 밤바다만의 신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비탄(碧潭) 워터쇼 시즌과 지형 설치 전시/허메이산(和美山) 반딧불이 비탄(碧潭)의 넓은 수역은 워터쇼와 수변 지형 설치물을 위한 최고의 무대로, 매년 워터쇼 시즌과 지형 설치 전시는 많은 인파를 끌어들인다. 워터쇼와 비탄(碧潭) 현수교의 빛과 그림자가 서로 어우러지고 불꽃놀이가 신뎬(新店)의 밤하늘을 밝힌다. 2025년 비탄(碧潭) 지형 설치 전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열리며, 일본의 인기 캐릭터 "카피바라상(KAPIBARASAN)"과 친구들이 비탄(碧潭)에 모여 둥글고 귀여운 모습의 대형 지형 설치물로 변신하여 비탄(碧潭) 수변에 힐링 감성을 선사한다. 매년 4월과 5월, 비탄(碧潭)은 반딧불이 번식기를 맞이한다. 비탄(碧潭) 현수교를 건너 왼쪽 산길을 따라 허메이산(和美山)으로 들어가면 점점이 빛나는 반딧불이가 지상에서 별처럼 반짝이는 봄철 한정 자연 경관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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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갑니다!」,「대박나세요!」 예류 신명정항 문화제
1820년 어느 날 예류의 어민이 바다에 홀로 표류하는 복건식 범선을 발견한 후, 배에 올라 확인해 보니 빈 배였습니다. 그런데 선실 안에서 개장성왕의 신상과 건축재료로 사용하던 복삼나무와 청두석을 발견했으며, 이에 주민들은 열띤 토론을 거친 후 결국 재장성왕을 어촌으로 맞이하고 배에서 발견된 건축자재를 이용해 사당을 지어 【바오안궁】이라 명명하고 고사를 지내며 어민들이 평안을 빌었습니다.수십 년 후, 푸지엔에서 출항한 배가 예류 외해에서 좌초되어 침몰하는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자 바오안궁의 개장성왕은 무당을 통해 어민들에게 정월대보름에 희생자의 시신이 항구 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제사를 지낼 것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개장성왕은 또한 정월대보름에 직접 항구에 내려 순시하겠다고 하였으며, 예류 주민들은 신명의 이러한 지시에 따라 젊고 힘센 신도가 신가마를 메고 차가운 바다로 뛰어들어 항구 내 잡귀들을 몰아내고 예류 항구를 정화시키는 행사의 기원이 되었습니다.「물에서 와서, 불로 들어가다」예류 신명정항 행사는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핑시 천등축제, 옌쉐이 폭죽 축제와 함께 북해안 정월대보름 축제로 유명하며, 타이완 민속의 무형문화재입니다. 예류 신명정항 행사는 「정해순양」, 「어획만선」, 「신명정항」, 「신명과화」 등 총 4가지 의례가 있으며, 참여한 신도들은 반드시 먼저 신가마를 메고 물속으로 뛰어든 후, 다시 육지에 올라와 불더미 위를 달려야 하기 때문에 「물에서 와서, 불로 들어가다」라는 별칭이 있으며, 완리구에서 가장 특색 있는 문화 의식입니다.신명정항은 예류 지역의 연례 행사이며, 예류 주민과 어민들이 공동으로 자금과 노력을 기부하여 성대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구심력을 결집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신명정항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신도들과 주제자들이 바오안궁으로 들어와 기복의식을 거행하며 떠들썩하게 시작되는데, 사당 앞에는 예류 초등학교의 사자군무, 북관악사, 신장 나들이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고 수많은 카메라 셔터 소리가 울려 퍼지게 됩니다.사당에서는 8대의 가마를 짊어지고 바오안궁 앞으로 나오며, 신상을 정성껏 잘 모신 후, 폭죽을 꿰어 신가마를 메고 전진합니다. 가마를 메는 용사들이 불이 붙은 폭죽이 달린 신가마를 흔들며 이동하면 폭죽 소리가 하늘 높이 울려 퍼지고, 비구름을 뚫고 하늘에 닿게 됩니다.정해순양 의식수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안내선이 출항하며 정해순양 의식의 서막을 열게 되며, 어항에는 10여 척의 어선이 하늘을 뚫는 폭죽 소리 속에 차례로 안내선을 따라 예류 어항을 돌며 한 시간 가까이 정해순양 의식 거행하고, 모든 배가 예류 어항을 세 바퀴 돌면서 만선과 평안을 기원하게 됩니다.어획만선 의식정해순양 의식이 끝난 뒤, 어선은 바오안궁 앞으로 돌아와 선실을 열고 어획물을 트럭으로 옮겨 싣게 되는데, 이는 올 한 해 출항때마다 만선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어서 시장의 주재로 어획물 자선 경매장이 열리면서 인파로 북적이게 됩니다.신명정항 의식 「들어갑니다!」, 「대박나세요!」 수많은 살마들의 외침 속에 신명정항 의식이 바오안궁 앞에서 시작되며, 예류 용사들은 개장성왕, 마조, 주창장군, 토지공 등 8대의 신명 가마를 어깨에 메고 민중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찬바람이 부는 어항에 뛰어들어 100년 전 개장성왕이 항구로 내려와 순시하던 모습을 재현하며 예류 어항의 외로운 영혼과 귀신들을 정화시키며 비바람이 없는 잔잔한 날씨와 국태민안을 기원하게 됩니다.신명정항 의식은 최근 몇 년 동안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각 지역의 참관자들도 함께 바다로 뛰어들 수 있게 하고 조형물 선발 대회도 개최하는 등 대외적으로 많이 개방했습니다. 신명 가마가 입항한 후, 바다로 뛰어 드는 인원을 100명으로 개방해 민중들도 함께 성대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24년 용의 해를 맞아 많은 참가자들이 용을 주제로 한 복장을 입고 용의 해를 축하하며 일 년의 평화를 기원하였습니다.신명과화 의식 가마를 멘 용사들은 항구에 뛰어든 후, 신명 가마를 멘 채로 반드시 예류항을 건너야 하며, 육지에 오른 후 신명의 지시를 기다려 불더미 건너기 의식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들어갑니다!」, 「대박나세요!」라는 함성이 다시 울려 퍼지고 용사들은 신명 가마를 메고 소금과 쌀을 뿌린 불더미를 맨발로 밟아 건너며 몸의 불길한 기운을 정화시키는데, 세 번의 돌면 물에서 와서, 불로 들어간다는 의식을 완성하게 됩니다.북관악사의 통솔 하에 신명들이 어촌을 돌며 예류를 보호하던 신명정항 문화제는 100년 전 바다를 떠돌던 신비로운 무인선에서 유래한 것으로, 배 위의 개장성왕이 예류 어민들에 의해 육지로 오르게 되고, 그후 선박 사고가 난 후 개장성왕이 무당을 통해 직접 예류 어항의 순시하며 평안을 지켜내게 되었고, 그 후 예류 민들도 그 뜻을 대대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신명정항 의식은 정월대보름의 대표 행사일 뿐만 아니라 예류 주민들에게는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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