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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자녀와 함께하는 에듀테인먼트 여행! 컬러 미끄럼틀, 공룡파크가 여러분의 모험을 기다립니다

앵커 포인트
위안산 공원
엄마, 아빠들 여기 보세요! 순환선 개통으로 아이들 체력이 방전되는 나들이가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자녀와 함께하는 인기 명소 탐방은 바로 이 코스가 정답입니다! 예술과 생활이 만나는 「반차오 435 아트존(板橋435藝文特區)」은 야외의 넓은 잔디밭과 모래 놀이구역이 있어 어린이들이 놀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경내에는 또한 전시회, 타이완 완구 박물관, 습지 스토리 하우스 등이 있어 학습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점심때에는 자녀들과 「류비쥐 차오저우 일품 뚝배기죽(六必居 潮州一品沙鍋粥)」에 들러보세요. 생쌀을 뚝배기에 넣고 육수를 부어 천천히 끌여낸 죽으로, 깊은 국물 맛을 내며 건더기도 풍성해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몸을 데우기 가장 좋은 따뜻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배불리 식사를 마친 후에는 또 아이들의 에너지를 쏟아내러 가야겠죠. 중허를 대표하는 「위안산 공원(員山公園)」은 엄청나게 넓은 부지에 특히 컬러 미끄럼틀 같이 어른과 아이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감형 놀이시설로 누구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화중교 아래 「공룡 파크」에는 공룡을 테마로 한 여러 설치 예술들과 3D 입체 그림이 있으니 공룡팬들은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녁에는 현지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러화 야시장(樂華夜市)」으로 가보세요. 엄청나게 많은 인기 먹거리 노점이 있으며, 의류, 신발 가게 등도 적지 않아 쇼핑과 미식의 즐거움을 한번에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반챠오 435 예술 문화 특구
435 예술 문화 특구에서는 하얀 자갈 위를 천천히 걸으면서 분수를 감상할 수 있고 크고 작은 예술 문화 전시관에서 작품을 감상하거나 대극장에서 공연도 볼 수도 있습니다. 밤하늘 조명의 아름다움이든 새벽녘의 울창한 푸르름의 아름다움이든 모두 감탄을 불러일으킵니다. 공원 속에 있다 보면 시인과 서예가들의 운치있는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또 세련된 전위적인 락앤롤 분위기도 볼 수 있습니다.

관광명소정보
위치: 신베이시 반챠오구 쫑정로 435호
전화: 886-2-29690366
개방시간:월요일부터 금요일 09:00~17:00, 토요일 및 일요일 09:00~18:00. (공원 휴관시간) 매월 첫 번째 월요일 (공휴일일 경우 정상 개방), 음력 섣달 그믐날, 음력 초하루, 정부가 공고한 자연재해 임시 공휴일, 기타 휴관일은 별도로 공고합니다.
MRT 반차오(板橋) 역 → 반차오 435 아트존(板橋435藝文特區) 가는 길
MRT 반차오 역(板橋)에서 310, 307, 810, 857, 786번 버스로 환승해 「반차오 중학교(板橋國中),반차오 435 아트존(板橋435藝文特區)」 정류장 하차.
반챠오 435 예술 문화 특구 관련 링크

류비쥐 차오저우 일품 뚝배기죽
죽 한 그릇도 다양한 레시피로 만들 수 있는데 광동죽, 타이완식 짭잘한 죽은 평소에도 늘 먹을 수 있는 미식입니다. 반면 최근 반차오에서 유행하는 차오저우 뚝배기 죽은 타이둥(台東) 관산(關山)의 황제미를 주 재료로 하고 고객의 주문 직후 생쌀을 뚝배기에 넣고 천천히 끓여냅니다. 여기에 다시마 육수와 캐슈넛, 잣, 땅콩 등을 갈아 넣은 견과류 소스를 사용해 깊고 진하면서도 신선한 자연의 단맛을 전해주어 죽을 좋아하는 식도락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관광명소정보
위치: 신베이시 반차오구 민취안로 3호
전화: 886-2-29528813
개방시간: 월~목요일 11:30-14:00, 17:30-22:40 / 금요일 11:30-14:00, 17:30-23:10 / 토~일요일 11:30-14:00, 17:00-23:10
반차오 435 아트존(板橋435藝文特區) → 류비쥐 차오저우 일품 뚝배기죽 (六必居 潮州一品沙鍋粥) 가는 길
310, 307, 810, 857, 786번 버스로 반차오(板橋) 역 하차 후 신잔로(新站路) 방향으로 도보로 약 8분이면 도착.
류비쥐 차오저우 일품 뚝배기죽 관련 링크

위안산 공원
일부러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현재 신베이시에서는 특색 있는 공원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중허(中和)에 위치한 위안산 공원은 어린이들에게 환상의 놀이터로, 부모님들께서 필수적으로 자녀들을 데려가 실컷 에너지를 방전시킬 수 있는 곳입니다! 3 ha에 달하는 대규모 공원에는 공감형 놀이 시설을 도입했으며, 폴리우레탄 바닥으로 놀이 시 훨씬 더 안전합니다. 터널형 그물사다리, 클라이밍 홀드 등 지형의 변화에 맞춘 시설로 어린이들의 팔다리 힘을 균형 있게 기르는 훈련을 할 수 있고, 일반적인 그네 외에도 둥지형 그네, 유아용 그네 등으로 모든 연령대 어린이들이 하늘 높이 올라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초대형 모래밭 옆으로는 손과 발을 씻을 수 있는 넝쿨 모양의 수도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성도 갖추었습니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엄청난 길이를 자랑하는 테라조 인조석 미끄럼틀입니다! 슝~ 하고 내려가며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고, 그 옆에서는 스릴 만점 잔디 썰매도 즐길 수 있으니 잊지 말고 썰매판을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관광명소정보
위치: 신베이시 중허구 위안산로 455항
전화: 886-2-29603456 (신베이시정부 공무국)
개방시간: 24시간 개방
류비쥐 차오저우 일품 뚝배기죽(六必居 潮州一品沙鍋粥) → 위안산 공원(員山公園) 가는 길
MRT 환승선(環狀線) 중위안(中原) 역 하차 후 도보로 15분이면 도착.
위안산 공원 관련 링크

공룡파크
화중교(華中橋) 아래 거대한 공룡 파크는 2014년 화중교 3D 입체 그림 작업 시작 이래 전국 유일의 강변 자전거 도로 옆 공룡 테마파크로 계획, 또 하나의 놀라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핫스팟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꼬마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공룡 알, 그리고 하늘을 날아 대지를 내려다보는 익룡까지 있습니다.
(사진출처: 신베이시정부 수리국)

관광명소정보
위치: 신베이시 중허구 화중교 아래
전화: 886-2-22482688 (중허구청)
개방시간: 연중 개방
위안산 공원(員山公園) → 공룡파크(恐龍園區) 가는 길
MRT 환승선(環狀線) 차오허(橋和) 역 하차 후 도보로 약 5분이면 도착.
위안산 공원 관련 링크

융허 러화 야시장
"용허(永和)러화(樂華)야시장 식패션 플레이어 토요일 밤 러화에 오면 인파가 몰려든 정도는 편안함이 있다고 말할 수있는데 비록 야시장의 번잡한 효과는 있다 하더라도 통조림 통안에 있는 정어리처럼 복잡하여 걷기가 힘들지는 않습니다.
홍조(살누룩을 원료로 만든 조미료) 두유 닭튀김(또우루 지:豆乳雞)는 러화야시장의 간판메뉴인데 그집이 연 ‘닭튀김(엔수 지: 鹽酥雞)’노점은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꼭 들러야 하는 곳이고 게다가 영화에 나온 후로는장사가 더 잘 되어 항상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줄행렬이 앞으로 전진하면 마음의 기대도이루 말할 수가 없는데, 노점 앞으로 가면갈수록 마음의 흥분은 체내에서 꿈틀거리고, 주문한 먹거리를 손에 들었을 그 찰나에는 완전히 폭발 해 버리며, 음식을 입에 넣은 후의 감동은 더 말할나위가 없습니다. 이것이 줄서기의 즐거움이 아니겠습니까?

관광명소정보
위치: 신베이시 용허구 용평로
전화: 886-2-29282828
개방시간:17:00-01:00
공룡파크(恐龍園區) → 융허 러화 야시장(永和樂華夜市) 가는 길
MRT 환승선(環狀線) 징안(景安) 역에서 오렌지라인(中和新蘆線)으로 환승해 딩시(頂溪) 역 하차. 융허로(永和路)를 따라 도보로 약 10분이면 도착.
융허 러화 야시장 관련 링크

돌아오는 교통편
융허로(永和路)를 다라 도보로 MRT 딩시(頂溪) 역까지 이동 후, MRT를이용해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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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갑니다!」,「대박나세요!」 예류 신명정항 문화제
1820년 어느 날 예류의 어민이 바다에 홀로 표류하는 복건식 범선을 발견한 후, 배에 올라 확인해 보니 빈 배였습니다. 그런데 선실 안에서 개장성왕의 신상과 건축재료로 사용하던 복삼나무와 청두석을 발견했으며, 이에 주민들은 열띤 토론을 거친 후 결국 재장성왕을 어촌으로 맞이하고 배에서 발견된 건축자재를 이용해 사당을 지어 【바오안궁】이라 명명하고 고사를 지내며 어민들이 평안을 빌었습니다.수십 년 후, 푸지엔에서 출항한 배가 예류 외해에서 좌초되어 침몰하는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자 바오안궁의 개장성왕은 무당을 통해 어민들에게 정월대보름에 희생자의 시신이 항구 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제사를 지낼 것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개장성왕은 또한 정월대보름에 직접 항구에 내려 순시하겠다고 하였으며, 예류 주민들은 신명의 이러한 지시에 따라 젊고 힘센 신도가 신가마를 메고 차가운 바다로 뛰어들어 항구 내 잡귀들을 몰아내고 예류 항구를 정화시키는 행사의 기원이 되었습니다.「물에서 와서, 불로 들어가다」예류 신명정항 행사는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핑시 천등축제, 옌쉐이 폭죽 축제와 함께 북해안 정월대보름 축제로 유명하며, 타이완 민속의 무형문화재입니다. 예류 신명정항 행사는 「정해순양」, 「어획만선」, 「신명정항」, 「신명과화」 등 총 4가지 의례가 있으며, 참여한 신도들은 반드시 먼저 신가마를 메고 물속으로 뛰어든 후, 다시 육지에 올라와 불더미 위를 달려야 하기 때문에 「물에서 와서, 불로 들어가다」라는 별칭이 있으며, 완리구에서 가장 특색 있는 문화 의식입니다.신명정항은 예류 지역의 연례 행사이며, 예류 주민과 어민들이 공동으로 자금과 노력을 기부하여 성대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구심력을 결집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신명정항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신도들과 주제자들이 바오안궁으로 들어와 기복의식을 거행하며 떠들썩하게 시작되는데, 사당 앞에는 예류 초등학교의 사자군무, 북관악사, 신장 나들이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고 수많은 카메라 셔터 소리가 울려 퍼지게 됩니다.사당에서는 8대의 가마를 짊어지고 바오안궁 앞으로 나오며, 신상을 정성껏 잘 모신 후, 폭죽을 꿰어 신가마를 메고 전진합니다. 가마를 메는 용사들이 불이 붙은 폭죽이 달린 신가마를 흔들며 이동하면 폭죽 소리가 하늘 높이 울려 퍼지고, 비구름을 뚫고 하늘에 닿게 됩니다.정해순양 의식수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안내선이 출항하며 정해순양 의식의 서막을 열게 되며, 어항에는 10여 척의 어선이 하늘을 뚫는 폭죽 소리 속에 차례로 안내선을 따라 예류 어항을 돌며 한 시간 가까이 정해순양 의식 거행하고, 모든 배가 예류 어항을 세 바퀴 돌면서 만선과 평안을 기원하게 됩니다.어획만선 의식정해순양 의식이 끝난 뒤, 어선은 바오안궁 앞으로 돌아와 선실을 열고 어획물을 트럭으로 옮겨 싣게 되는데, 이는 올 한 해 출항때마다 만선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어서 시장의 주재로 어획물 자선 경매장이 열리면서 인파로 북적이게 됩니다.신명정항 의식 「들어갑니다!」, 「대박나세요!」 수많은 살마들의 외침 속에 신명정항 의식이 바오안궁 앞에서 시작되며, 예류 용사들은 개장성왕, 마조, 주창장군, 토지공 등 8대의 신명 가마를 어깨에 메고 민중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찬바람이 부는 어항에 뛰어들어 100년 전 개장성왕이 항구로 내려와 순시하던 모습을 재현하며 예류 어항의 외로운 영혼과 귀신들을 정화시키며 비바람이 없는 잔잔한 날씨와 국태민안을 기원하게 됩니다.신명정항 의식은 최근 몇 년 동안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각 지역의 참관자들도 함께 바다로 뛰어들 수 있게 하고 조형물 선발 대회도 개최하는 등 대외적으로 많이 개방했습니다. 신명 가마가 입항한 후, 바다로 뛰어 드는 인원을 100명으로 개방해 민중들도 함께 성대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24년 용의 해를 맞아 많은 참가자들이 용을 주제로 한 복장을 입고 용의 해를 축하하며 일 년의 평화를 기원하였습니다.신명과화 의식 가마를 멘 용사들은 항구에 뛰어든 후, 신명 가마를 멘 채로 반드시 예류항을 건너야 하며, 육지에 오른 후 신명의 지시를 기다려 불더미 건너기 의식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들어갑니다!」, 「대박나세요!」라는 함성이 다시 울려 퍼지고 용사들은 신명 가마를 메고 소금과 쌀을 뿌린 불더미를 맨발로 밟아 건너며 몸의 불길한 기운을 정화시키는데, 세 번의 돌면 물에서 와서, 불로 들어간다는 의식을 완성하게 됩니다.북관악사의 통솔 하에 신명들이 어촌을 돌며 예류를 보호하던 신명정항 문화제는 100년 전 바다를 떠돌던 신비로운 무인선에서 유래한 것으로, 배 위의 개장성왕이 예류 어민들에 의해 육지로 오르게 되고, 그후 선박 사고가 난 후 개장성왕이 무당을 통해 직접 예류 어항의 순시하며 평안을 지켜내게 되었고, 그 후 예류 민들도 그 뜻을 대대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신명정항 의식은 정월대보름의 대표 행사일 뿐만 아니라 예류 주민들에게는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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