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베이 크리스마스랜드, 크리스마스 마라톤 릴레이 개최 12월 22일 성황리에 출발
신베이시정부 관광여행국 보도자료 113.12.22
신베이 크리스마스랜드, 크리스마스 마라톤 릴레이 개최 12월 22일 성황리에 출발
【신베이시 소식】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많은 관광객을 매료시키는 신베이 크리스마스랜드가 올해 특별 시리즈 행사로 ‘신베이 크리스마스 마라톤 릴레이’를 선보였습니다. 5명이 한 팀으로 참가 신청하는 릴레이 방식의 이 대회는 처음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400개의 팀이 참가를 신청하며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대회 코스는 신베이 시민광장을 출발점으로 시작해 화중교, 다한교, 푸저우교를 경유하며 이어지는 릴레이로 구성되었으며, 각 주자는 약 5~6km의 거리를 달리게 됩니다. 총길이 28km로 비교적 가벼운 릴레이 도전 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 개최된 ‘신베이 크리스마스 마라톤 릴레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했습니다. 러닝복부터 산타모자, 완주 기념 타월까지, 참가 러너들은 가장 유쾌하고 상징적인 크리스마스 스타일로 꾸며졌습니다. 팀 릴레이 형식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색다른 방식으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신베이 크리스마스랜드는 대회 당일 새벽에 참가자를 위해 특별히 크리스마스 조명을 점등하며, 모든 선수가 신베이 크리스마스랜드의 평안과 축복 속에서 잊지 못할 특별한 마라톤 경험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늘 새벽 6시 30분 신베이시 시민광장에서 힘차게 시작되었습니다. 약 2000명의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이며 산타클로스 전용 러닝 파티 같은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5명의 팀원이 함께 릴레이에 참가하며, 릴레이 바통은 크리스마스트리 덩굴 장식에 행복을 상징하는 청동 방울을 더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울리는 방울 소리와 함께 발걸음을 내디디며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신베이 전역에 전파했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아이템이 준비되었습니다. 실용적이고 세련된 산타 스타일 스포츠 러닝복, 달리면서 땀을 닦을 수 있는 타월 겸 모자 등은 참가자들을 도시 속 행복을 전달하는 러닝 산타로 변신시켰습니다. 완주 후 제공된 기념 타월은 산타클로스의 특징적인 흰 수염을 디자인에 담아 재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메달은 5명의 팀원이 함께 완주했다는 협력의 의미를 담아 크리스마스 소원의 별 조각을 맞추는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매년 신베이 크리스마스랜드의 화려한 조명과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은 많은 시민이 방문해 사진을 남기는 명소가 되어왔습니다. 올해는 특히 ‘신베이 크리스마스 마라톤 릴레이’ 참가자들을 위해 새벽 조명 점등을 진행하며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약 2000명의 참가자가 조명 아래서 출발하며 안전과 축복을 받았고, 이로 인해 크리스마스 마라톤 대회는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대회 당일 참가자들은 러닝 의상뿐 아니라 창의적인 변장으로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팀을 위해 독특하고 유쾌한 스타일로 꾸며져 대회 현장을 또 하나의 사진 명소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해 코스 곳곳에 크리스마스 사탕과 버튼 쿠키가 제공되었고, 신베이의 유명한 반차오 초등학교 관악단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하며 응원을 보냈습니다. 참가자들은 "지금까지 경험한 릴레이 대회 중 가장 독특했다. 앞으로도 매년 크리스마스가 오면 이 행사를 떠올릴 것"이라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된 후, 오후 3시부터는 '관악 카니발: 크리스마스 벨 소리' 행사가 이어집니다. 쌍베이 13개 학교 관악단의 공연이 펼쳐지며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음악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신베이 크리스마스랜드의 축제 매력을 계속 느낄 수 있는 이 행사의 자세한 정보는 관련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his news release has been translated by ChatG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