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섹션으로 이동 앵커 포인트

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여름 휴가 필수 여행지! 열광적인 시리즈 음악 축제의 첫 폭발- 단수이 어부의 무대, 음악 스몰 여행

앵커 포인트
여름 휴가 필수 여행지! 열광적인 시리즈 음악 축제의 첫 폭발- 단수이 어부의 무대, 음악 스몰 여행
석양, 음악, 음식, 바다 바람, 문화유적이 있는 단수이 마을 여행

【신베이시 뉴스】 여름이 왔습니다! 여름에는 해변으로 가 국내외로 유명한 타이완 최대 음악 축제-「신베이시 호-하이-옌 궁랴오 락 페스티벌」을 즐기는데, 또 진정한 음악 팬들이 기대해 마지 않는 「단수이 어부의 무대-여름 오리지널 음악」 이벤트도 있습니다! 어부의 무대는 매년 풍성한 기획력으로 시각, 청각, 미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가장 특별한 공연 체험을 선사해 오리지널 음악 팬들이 신나고 화려한 여름을 기다리게 하는 행사입니다. 올해 신베이시는 궁랴오 락 페스티벌과 공동으로 펼쳐지는 「2019 신베이시 호-하이 뮤직 페스티벌」의 화려한 공연에 더해 특별히 풍성한 주변 지역 명소가 결합된 1일 여행 코스를 기획, 더 많은 내외국인 여행객들이 단수이의 작은 마을 여행을 하면서 타이완 현지 스타일을 맘껏 느껴보는 음악 스몰 여행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명 밴드 초호화 라인업, 단수이 해변을 뜨겁게 달구는 열창의 무대

여름날의 단수이에는 매우 특별하고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많은 즐길 거리들이 있습니다! 올해 「신베이시 호-하이 뮤직 페스티벌」 행사는 「호-하이-옌 궁랴오 락 페스티벌」 인디 음악대상 예선으로 첫 무대를 시작합니다. 오는 7월 27일 오후 3시 단수이 어부의 무대에서 그 포문을 여는데, 현장에서 100팀이 넘는 신예 밴드 및 가수들이 상위 30팀에게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또한 이외에도 제30회 금곡상 베스트 보컬 콜라보레이션 상에 빛나는 Vast & Hazy, 제30회 금곡상 베스트 그룹상 노미네이트 Pumpkinney Fan Club, 궁랴오 락 페스티벌의 정신적 지주 88balaz, ZenKwun, Inhuman, La Petite Nurse등 총 6개 팀의 초청 경연이 이어집니다. 7월 27일~8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및 일요일에는 단수이의 매혹적인 석양을 배경으로 EggPlantEgg、Sweet John、BOXING 등 인기 그룹을 비롯한 78개 이상의 팀들이 릴레이로 무대를 채우며 열정의 무대를 이어갑니다.

그런가 하면 음악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는 테마 공연 「어부의 무대 헤비메탈의 밤」은 여름철 작은 단수이 마을 여행에서 가장 핫한 공연입니다. 금년에는 다수의 국내 신예 헤비메탈 그룹들의 초청 공연은 물론, 개막 이벤트 「로큰롤 연습실」이 추가로 펼쳐집니다. 국내 최초 정식으로 선보이는 ‘오픈형 밴드 연습 행사’인 로큰롤 연습실은 <밴드맨(樂團人)>, <팅인웨즈(挺音樂誌)> 등의 전 편집장 자오주한(趙竹涵)이 진행을 맡고,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음악 애호가들과 뮤지션이 팀 단위로 참가해 유명곡 연주에 도전하는 밴드 이벤트입니다. 기존의 밴드 연습실이나 음악 공연의 프레임을 깨고 「로큰롤 독서모임」 스타일로 접근, 현장의 시민들과 함께 영화에 삽입되었던 유명 헤비메탈/로큰롤 곡목에 함께 도전하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음악 공연을 선보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팀과 로큰롤 음악을 감상해보고 싶은 분들께서는 절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행사 현장의 미식, 섬세한 기획으로 맛과 스타일을 다시 업그레이드
무더운 여름 바닷가에서 맥주 한 잔을 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다면 또 인생의 가장 큰 여유가 아닐까요! 올해 어부의 무대에서는 최고의 인기 품목인 시원한 맥주는 물론, 바텐더들을 초청해 즉석 칵테일 쇼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가장 잘 표현한 테마 칵테일을 선보입니다. 또한 해마다 대기줄이 길에 늘어서는 바비큐 노점들 역시 빠지지 않습니다. 음악 팬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언제든 만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원주민 풍미의 바비큐 노점이 만반의 준비를 완료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맛있는 먹거리들을 구입한 후 편히 앉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합니다. 어부의 무대는 올해 특별히 쾌적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잔디밭 구역을 구획하였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맥주와 바비큐, 주변 노점에서 구입한 가벼운 길거리 음식을 들고 와 노래를 들으며 먹거리도 즐기는 특별한 정취를 즐길 수 있습니다.

힙합 음악× 거리 예술, 물탱크 스피커의 강렬한 등장

어부의 무대 전체 시각 디자인을 담당한 아키보(AKIBO)는 줄곧 우수한 신예 디자이너 육성에 힘쓰며 선구자의 자리를 놓지 않는 디자이너 대가입니다. 금년에는 자신이 직접 큐레이트한 인기 작품 「C2 SQUAD」전시 중 「힙합」과 「그래피티」의 양대 요소를 결합한 「물탱크 스피커」를 어부의 무대 현장으로 옮겨왔습니다. 이 작품은 여러 명의 그래피티 아티스트들과 힙합 뮤지션들의 크로스오버 작업으로 탄생한 결정체로, 일상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물탱크 위로 강렬하게 꿈틀대는 거리의 컬러감이 입혀져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현장에 와서만 즐길 수 있고 꼭 인증샷을 남겨야 하는 행사의 한정판 하이라이트입니다!

음악, 바닷바람, 고적, 지미 단하이 경전철, 바리 페리로 풍성한 여름 1일 여행의 최적지

어부의 무대 하면 위런마터우(漁人碼頭), 정인교(情人橋), 정인탑(情人塔) 등의 유명 명소를, 단수이에 왔다면 아게이, 위안탕 필수 먹거리를 즐기는 것은 이미 기존에 정해진 코스들입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단수이 어부의 무대의 화려한 음악 공연 외에도 신베이시가 준비한 1일 여행코스를 참고해 아름다운 단수이 마을에서 잊을 수 없는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MRT를 타고 단수이(淡水) 역까지 온 후 즈난 여객(指南客運) 홍26번 또는 836번(휴일 운행) 버스를 타면 바로 단수이 위런마터우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이에 도착하기 전 먼저 단수이 옛길(淡水老街)을 천천히 구경하고 강변에서 여유롭게 커피나 아침식사를 즐겨도 좋습니다. 강둑을 따라 걸으면서 일본풍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타다이키치 고택(多田榮吉故居)」과 샤오바이궁(小白宮)을 방문해보고, 스페인 스타일과 고딕 양식으로 어딜 찍어도 아름다운 샷을 건질 수 있는 진리 대학교(真理大學)의 건물들을 구경합니다. 점심이 되면 잠깐 휴식을 취한 후 단수이 미식을 맛보고, 이어 홍마오청(紅毛城園區), 무스러우(牧師樓), 후웨이요새(滬尾礮臺), 윈먼극장(雲門劇場)을 지나 옛길에서부터 어부의 무대까지 구경합니다. 카메라 용량을 꽉 채워버릴 만큼 예술적 감성과 역사적 깊이가 있는 독특하고 다양한 관광 명소들이 바로 이 코스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수이 근처에 오면 바로 최근 SNS 인기 핫스팟으로 떠오른 「단하이 경전철(淡海輕軌)」 지미(Jimmy) 예술철도를 추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모든 역에 있는 지미 설치예술인데, 총 13점의 작품이 있으며 이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그 중 V09 「빈하이사룬(濱海沙崙)」역은 역을 나오자마자 지미의 ‘어린 소녀와 다람쥐’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빈하이사룬 역은 위런마터우에서 가장 가까운 역으로서, 위런마터우까지 가려면 이 역에서 홍23번 버스로 타면 됩니다. 경전철에서 버스로 환승 시에는 버스요금이 50% 할인됩니다.

단수이 여행은 또한 바리(八里)에서도 출발해도 좋습니다. 바리 옛길(八里老街)을 한 번 둘러보며 자전거 여행을 즐긴 후, 스싼항 박물관(十三行博物館)의 풍성한 소장품을 관람하고, 이어 바리 페리 선착장으로 가서 푸른도로(藍色公路)에서 가성비 좋은 여객 페리를 타고 단수이 옛길로 건너갑니다. 평일에는 약 20~30분마다, 휴일에는 10~15분마다 배가 출발하며, 여정을 통해 항구 도시로서의 단수이의 특색을 더 깊이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또는 유바이크(U bike)를 대여해 자전거로 바다 바람을 맞으면서 음악도 듣는 자유로운 음악 스몰 여행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2019 호-하이 뮤직 페스티벌」과 관련한 더 많은 정보는 다음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 2019 신베이시 호-하이 뮤직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http://hohaiyan.ntpc.gov.tw 
➢ 신베이시 트래블 홈페이지 http://tour.ntpc.gov.tw/ 
➢ 신베이시투어 페이스북 팬 페이지 http://www.facebook.com/ntctour 
➢ 단수이 어부의 무대 페이스북 팬 페이지https://www.facebook.com/fisherman.stage/

관련 사진

近期新聞
페이지 처음으로
小客帶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