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반차오 기차역에서 내리면 도착하는 「신반특구」상권은 신베이시의 행정센터, 쇼핑센터가 모여있는 교통 중심지입니다. 신반특구에서는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으며, 2012년 오픈한 「메가시티」는 이 지역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각종 명품 브랜드 및 딘타이펑, 팀호완 등의 유명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 입주해 있습니다. 그밖에도 반차오 기차역 내의 「글로벌몰」 역시 쇼핑과 식사를 즐기기에 좋은 레크리에이션 포인트입니다. 지하 1층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미식과 먹거리, 기념선물이 있으며, 1층과 2층은 각각 스포츠용품 브랜드 코너와 유행의류 코너, 서점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번화한 곳에서 식사 모임을 갖고 싶다면 2층의 쾌적하고 세련된 야외 레스토랑이 최고의 장소일 것입니다.

쑤저우 유원을 본떠 만들어진 화원 유적지로, 현재 대만에서 가장 최고의 보전 상태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30여년의 역사를 지닌 「황스 시장」은 반차오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입니다. 원래는 지역주민들이 신선한 식재료를 구매하는 전통시장었으나, 최근 미식 먹거리로 인해 지명도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곳의 먹거리는 저렴하고 양이 많아 만족감을 선사하며, 겹겹이 배치된 노점상과 가게들이 「황스 시장」의 긴 골목을 구불구불 에워싸 맛의 거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미식과 채소 과일 육류」노점상의 용광로처럼 타이완 각 지역의 농림 특산품과 지역 먹거리 등이 모인 타이완의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필수 관광지입니다!

「푸중상권」은 반차오 뒤쪽 상권으로 예전 반차오에서 가장 번화했던 지역입니다. 지금은 많은 쇼핑몰, 상점, 식당 등이 밀집되어 있어 식사와 쇼핑을 즐기기에 좋으며, 밤낮 가리지 않고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번화한 곳입니다. 푸중상권은 의류나 신발 등의 쇼핑과 일상용품, 가전제품 등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며, 이곳의 골목 골목에도 인기 있는 먹거리가 많이 숨겨져 있습니다. 쇼핑몰, 미식, 야시장, 쇼핑 등이 하나로 통합된 젊은이들의 성지입니다.

「난야동로」에 위치한 「난야 관광 야시장」은 반차오인에게 있어 미식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으며, 맛있고 다양한 먹거리 외에도 의류 노점상과 게임 가판대도 많이 있습니다. 야시장 구경을 시작해서 마칠 때까지 반드시 먹어야 할 먹거리로는 샤오롱바오부터 마여우지, 초우떠우푸, 따창바오샤오창 등이 있으며, 야시장을 모두 구경하고 배가 고픈 채로 집에 돌아간다는 것은 상상조차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