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아오 어촌
동베이자오 해변에 위치한 「마오아오 어촌」은 산댜오쟈오 근처의 오래된 작은 어촌으로서, 광활한 산과 바다 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마오아오 지명의 유래는 높은 곳에서 오목한 지형의 만을 내려다 보면 마치 한자「마오(卯)」와 비슷하다 하여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백 여 년 동안 주민 대부분은 전복 양식과 물고기를 잡으며 살아가고 있고, 생활 풍속이 소박합니다. 이곳에서는 당시 카이다거란족 주민들의 생활상을 알아볼 수 있는 진귀한 문화 자산인 「백년된 돌집」의 사진을 꼭 찍어야 합니다. 또 마오아오 어촌의 특별한 주민인 게으른 고양이들이 햇빛 아래에 누워서 여행객들을 바라보는 모습에 특별한 힐링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