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적의 부흥, 일제 시대의 광산 마을 재방문

앵커 포인트
고적의 부흥, 일제 시대의 광산 마을 재방문
범주:
철도 여행
여행 일:
1 일 투어

推薦路線

Day

      여정 소개

      앵커 포인트
      산지아 기차역 옛 역사의 일식 건축물 외관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대를 거슬러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옛 역사에 들어서면 철로 노선을 따라 철도의 이미지와 요즘 가장 인기있는 3D 채색 회화가 결합된 「철도 지경 공원(鐵道地景公園)」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공원 내에 보존된 오래된 철로를 보면 1940년대의 역사가 눈 앞에 펼쳐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벽돌담 너머 있는 산지아지에(山佳街) 상의 광업 옛거리에서는 오래 전에 지어진 옛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까이단 갱도 (蓋淡坑) 석탄 유적지에서는 몇십 년 전 번성하던 슈린의 광업을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기 공원이라고 불리는 「신베이시 군인 충령사(新北市軍人忠靈祠)」는 나라를 위해 사망한 군인을 기념하고, 국군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장비를 전시함으로써 무기류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생 식물과 자연정화공법을 사용해 다한 하천을 개조해 만든 「루자오 하천 인공 습지(鹿角溪人工濕地)」는 생태 환경을 조성하고 오염된 지역을 정화함으로써, 물새 등의 동물이 찾아오는 새로운 천국으로 거듭남에 따라 매우 훌륭한 생태 교실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일정 노트

      【왕복 여행-버스를 타다】
      「청린교(城林橋)」라고 적힌 정류장에서 889번 또는 블루 44번(藍44) 버스에 탑승해 「난슈린 기차역(南樹林車站)」 또는 「타이베이 지하철 반난선(臺北捷運板南線)」 지하철역으로 가면, 타이완 철도 또는 지하철을 이용해 귀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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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을 타고 찾아가는 신베이(新北) 미슐랭 빕 구르망 맛집
        미슐랭 가이드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레스토랑 및 여행안내서입니다. 2018년 타이베이(臺北) 미슐랭 가이드가 처음 발간되면서 타이완 미식의 국제적 인지도가 크게 향상되었고, 외식 산업의 수준 또한 높아졌습니다. 2025년에는 신베이(新北)시가 처음으로 평가 대상에 포함되어 총 15개의 레스토랑이 빕 구르망(Bib Gourmand)에 선정되며 신베이(新北) 서민 먹거리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선정된 많은 맛집들이 인기 명소 근처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여 명소와 맛집을 연결하는 신베이(新北) 미식 일일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미슐랭 가이드이른 아침 지하철을 타고 신뎬(新店)역으로 향하면, 역 바로 옆에 신뎬(新店)구의 유명한 비탄(碧潭) 풍경구가 있습니다. 신뎬(新店)강 중류에 위치한 비탄(碧潭)은 넓은 수면이 마치 분지 가장자리의 바다처럼 펼쳐져 있어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을 선사합니다. 비탄(碧潭) 출렁다리를 걷거나 오리 배를 타며 다양한 각도에서 비탄(碧潭)의 아름다운 호수와 산세를 감상해 보세요.차오런 루위(超人鱸魚)🚇지하철 신뎬(新店) 구청역비탄(碧潭)을 둘러본 후, 지하철로 한 정거장 이동하여 신뎬(新店) 구청역으로 갑니다. 차오런 루위(超人鱸魚)는 차량 통행이 빈번한 베이신(北新)로 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문 즉시 조리하는 농어탕은 살이 부드럽고 껍질이 쫄깃하며, 조개와 갯농어 등을 우려낸 국물에 구기자와 바질을 더해 향긋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또한, 시원하면서도 속을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다양한 밑반찬과 맥아 족발, 루러우판(滷肉飯)(돼지고기 덮밥) 또한 이 식당의 인기 메뉴입니다.농어탕을 즐긴 후 지하철을 타고 딩시(頂溪)역으로 이동하여, 1번 출구로 나와 30초 정도만 걸으면 타이완에서 “한국의 맛”이 가장 진한 거리에 도착합니다. 융허 중싱(永和中興) 거리는 “한국 거리”, “리틀 코리아”로 불립니다. 1950년대 한국 화교들이 융허(永和)에 정착하면서 타이완 최초의 한국 상품 집결지가 형성되었습니다. 거리 곳곳에는 생활 한국어 간판과 한국 전통 놀이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길 양옆으로는 라면, 김, 인삼부터 의류, 냄비, 전기요 등 온갖 한국 물건을 갖춘 상점들이 즐비합니다. 송차오(宋朝)🚇지하철 딩시(頂溪)역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송차오(宋朝) 간판은 한국 거리 옆 시장 안쪽에 숨어 있습니다. 2층 규모의 세련된 공간은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2022년 오픈 이후 정갈한 사천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꼭 먹어봐야 할 메뉴는 커우수이지(口水雞)(침샘 자극 닭고기 요리)로, 육질이 부드럽고 신선하며 비법 소스의 매콤하고 얼얼한 향이 입맛을 돋웁니다. 마라 루러우판(麻辣滷肉飯) 또한 대표 메뉴로, 고슬고슬한 밥 위에 짭조름한 소스와 비계 조각이 올라가 콜라겐이 가득하며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립니다. 등불이 하나둘 켜지면 러화(樂華) 야시장은 서서히 활기를 띠기 시작합니다. 융허(永和)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 야시장은 1970년대부터 발전하여 현재는 융핑(永平)로, 바오푸(保福)로 1단, 바오핑(保平)로 18항을 아우르는 대형 야시장이 되었습니다. 딩시(頂溪) 상권, 비욘드 플라자 백화점과 연결되어 매우 번화합니다. 아빠의 위위안(芋圓)(아빠의 타로볼)🚇지하철 딩시(頂溪)역러화(樂華) 야시장의 최고 인기 맛집인 “아빠의 위위안(芋圓)”은 타로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인 “위젠니(芋見泥) 사탕수수 빙수”는 시원하고 고운 사탕수수 얼음을 베이스로, 직접 만든 쫄깃한 타로볼(위위안(芋圓)), 부드럽고 진한 타로 페이스트, 율무, 새알심, 펄, 탕위안(湯圓) 등의 토핑이 어우러집니다. 다채로운 식감과 풍부한 맛으로 한 입 먹을 때마다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벽면을 가득 채운 포스트잇은 청춘의 활기찬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러화(樂華) 야시장을 둘러본 후 지하철을 타고 반차오(板橋)역으로 향합니다. 여러 철도 노선이 교차하는 반차오(板橋)역을 중심으로 한 신반(新板) 특구는 신베이(新北)시 최대의 도심형 상권입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화려하고 눈부신 “신베이(新北)시 해피 크리스마스 타운”이 신반(新板) 특구와 푸중(府中) 상권에서 펼쳐집니다. 찬란한 조명 아래서 인생 사진을 찍고, 멋진 레이저 쇼를 감상하며 크리스마스 마켓을 둘러보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빠져보세요. 다완궁(大碗公) 당귀 양고기🚇지하철 신푸(新埔)역 / 신푸민성(新埔民生)역신반(新板) 특구 외곽에 위치한 다완궁(大碗公) 당귀 양고기는 크리스마스 시티를 구경한 후 즐기는 야식으로 최고입니다. 주문 후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양고기 탕과 윤기가 흐르는 루러우판(滷肉飯)이 나옵니다. 하루 종일 고아 낸 당귀 국물은 은은한 약재 향과 함께 달콤한 맛을 내며, 호주산 양고기와 어우러져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기운을 돋워줍니다. 루러우판(滷肉飯)은 밥알이 탱글탱글하고 비계 소스의 콜라겐이 풍부하며 짭조름한 맛이 잘 배어 있습니다. 여기에 간장에 조린 달걀을 곁들이면 풍미가 가득해져 완벽한 맛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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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탕 라오제 여행
        1889년, 타이완의 첫번째 철길이 지룽에서 타이베이까지 맹렬한 기세로 건설중이었습니다. 철도건축 노동자들은 오늘날 지룽 치두일대의 물길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사금을 발견하였습니다. 부를 쫓던 사람들은 하천의 상류까지 거슬러 올라가다가 마침내 샤오진과와 다진과에서 금맥을 찾아내며, 북부 타이완의 골드러시가 시작되었습니다. 본래는 조용했던 진과스와 주펀은 황금의 세월로 접어들었다가, 1987년 타이완 금속광업공사가 채광업무를 중단하며 근 백년에 가까운 진과스 채광의 역사는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지우펀의 상업적인 분위기와 달리, 채광활동이 끝난 이후 진과스는 세속의 일을 잊어버리고 홀로서기를 하며 고요한 산속마을이 되기를 선택하였습니다. 푸른 산속에 자리잡은 건축물, 지역을 보호해주는 거대한 관공신상, 가끔 마을 여기저기에 나타나는 등산객은 오늘날 진과스의 일상과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언제까지나 기억하게 해주오> 2차세계대전시기, 진과스는 일본의 포로수용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외국인 포로들을 수용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현지인들은 <독빈아랴오 (외국인들의 수용소)>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동남아 전장의 전쟁포로는 영국,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남아공, 네덜란드등에서 온 사람들로, 감금되어 있는 동안에는 채광노역에 동원되기도 하였습니다. 생활조건이 매우 열악하여 많은 전쟁포로들은 2차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버티지 못하고, 진과스에서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1997년 국제평화종전기념공원을 열어, 이러한 전쟁의 역사를 기억하고, 태평성세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많은 사람들에게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Freedom is not free."(자유는 공짜가 아니다)치탕 라오제는 진과스의 중요한 대로로, 산세를 따라 지어진 라오제는 초기 광부들의 주요한 생활반경이었습니다. 가장 번성했을 때에는 8만명의 채광꾼들이 모여들기도 했답니다! 라오제에는 식당, 잡화점 외에도, 금은방, 당구장, 술집 등 여흥을 즐길 수 있는 모든 공간이 다 모여있었습니다! 일제시기에는 <진과스 긴자>라는 이름까지 얻을 정도였습니다. 골드러시가 끝난 후 진과스 인구는 2,000명까지 급감하였고, 비록 치탕 라오제는 몰락하였지만 오늘날까지도 짙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간입니다. 정리를 거친 후, 특히 무지개 계단이 SNS에서 큰 인기를 끌며 과거 광업의 도시였던 곳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습니다.무지개 계단을 오르면 진과스 췐지탕(권제당)에 도착하는데, 치탕이라고도 불리며, 오늘날까지 두갑자를 훌쩍 넘긴 사원으로 진과스의 신앙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혁혁한 명성을 자랑하는 관성제군을 섬기는 곳으로, 췐지탕에서 가장 유명한 보물은 타이완 전역을 통틀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순동 관공신상이며, 높이가 35m에 달합니다. 관공은 <춘추>를 읽고 있으며, 산을 등지고 바다를 바라보며 진과스의 고지대에 우뚝 서있습니다. 진과스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랜드마크이자 현지의 수호신으로 대대손손 진과스를 지켜주고 있습니다.해발 260m 높이에 위치한 바오스산은 일제시기 이 곳에 설치된 정시알람 확성기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췐지탕 주차장에서 등산로를 따라 약 10분정도 도보로 올라가면 전망대에 도착하는데, 바다쪽으로 눈을 돌리면 음양해와 북해안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산쪽으로는 우얼차후산, 류컹 경사지삭도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푸른 산과 푸른 바다에 둘러싸인 공간은 마치 산과 바다사이에 붕 떠있는 느낌을 줍니다.차후산은 진과스지역의 든든한 배경으로, 해발 602m입니다. 산정상의 바위는 한켠에서 바라보면 손잡이가 없는 주전자처럼 생겼다고 하여 귀엽고 기억하기도 쉬운 <우얼차후>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얼차후산의 산책로는 진과스 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등산로로, 췐지탕 주차장에서 위쪽으로 30-50분정도 올라가면 산정상에 도달합니다. 여기는 뤠이팡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대로, 눈앞에는 지룽산이, 발아래는 진과스의 작은 마을과 구불구불한 도로가, 거기에 끝도 없는 푸른 하늘과 드넓은 바다까지 더해져 하루의 분주함을 완전히 힐링시켜주는 장관을 선사합니다.<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금속광산>은 진과스에 과거에 가졌던 명성으로, 당시 금광산, 구리광산으로 생겨났던 마을은 수많은 채광꾼들의 꿈을 품어주었습니다. 비록 오늘날 광업과 명망가들은 몰락했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것은 바로 기막히게 아름다운 산과 바다의 경치로 등산객과 진과스의 후손들에게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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