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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류랑로 관광 트레일】 달콤하고 낭만적인 주펀 즐기기

앵커 포인트
【류랑로 관광 트레일】 달콤하고 낭만적인 주펀 즐기기
범주:
트레킹길
여행 일:
1 일 투어

推薦路線

Day

      여정 소개

      앵커 포인트
      단란고도(淡蘭古道)는 청(清)대 담수청(淡水廳)에서 갈마란청(噶瑪蘭廳)에 이르는 주요 교통로를 통칭하는 길입니다. 「류랑로 관광 트레일 (琉榔路觀光步道)」은 과거 뤼팡(瑞芳)에서 주펀(九份)으로 가던 화물 수레용 선로였던 곳으로, 전체 길이가 1.6 km이며, 단란고도를 체험해 보려는 초보자들이 처음 걷기에 적합한 코스입니다. 뤼팡(瑞芳) 역에서 나와 100 m정도 직진하면 바로 뤼팡 미식광장(瑞芳美食廣場)이 보이는데 이곳은 오랜 역사를 지닌 러우겅, 타이완식 돼지갈비 덮밥…등 25년 역사의 뤼팡의 미식들이 총 집결된 곳입니다. 리뉴얼 공사를 거쳐 쾌적한 식사 환경을 자랑하며,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어 땀에 흠뻑 젖어가며 먹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뤼팡의 미식은 정말이지 훌륭합니다. 트레일로 들어가기 전 지역의 유명 디저트 카페 「Misty디저트 왕국(米詩堤甜點王國)」에 들러 이곳 특산품 고구마로 만든 황금 퍼프를 비상 시 에너지바로 준비해 보세요! 류랑로 관광 트레일은 전 코스에 초목이 무성해 시원하고, 가장 높은 지점인 리루랑터우 경관 전망대까지 올라가서는 지룽(基隆) 바더우즈(八斗子), 뤼팡(瑞芳) 등 산과 바다가 펼치는 아름다운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트레일을 다 걸어 나오면 바로 주펀(九份)입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주펀에 금광 박물관(金礦博物館)이 있다는 사실을 모를텐데, 대중에 많이 익숙한 황금 박물관(黃金博物館)과는 다른 곳입니다. 금광 박물관은 노 광부 정수이츠(曾水池) 선생이 세운 곳으로, 내부에는 다양한 채광 공구가 소장되어 있으며, 직접 사금을 채취하는 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여정의 마지막은 주펀 옛길(九份老街)에서 산촌의 야경으로 마무리하면 되는데, 어두워질수록 아름다움이 더해지는 산촌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정 노트

      【왕복 여행-버스를 타다】
      다이톈푸(代天府) 사원 (톈판탕(天判堂)) 정류장에서 965번 버스를 타고 뤼팡(瑞芳) 기차역 하차. 기차로 환승해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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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덴 중허」의 패밀리 생태여행, 다양한 남태평양 음식 미식거리, 재물신 기운이 왕성한 토지공 사당
      「누가 여행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고 했나요? 대중교통을 타기만 하면 마찬가지로 가성비가 매우 높은 여행 명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코스는 호수 공원, 생태 트레일길, 남태평양 스타일의 미식, 재물신 기원, 매혹적인 야경 등의 명소를 포함하여 신베이의 다양한 특색을 지닌 명소가 결합된 1일 투어 코스로서 봄철 멋진 사진을 찍거나 신년 운세와 건강 및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에게 매우 적합합니다!」 아침에 타이완 북부에서 재물신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토지공 사당부터 시작합니다. 먼저 「홍루디」 난산 푸더궁에서 재물신을 참배하고, 타이완에서 가장 큰 푸더정선 신상과 기념사진을 찍은 후에, 고지대에 올라 타이베이 광역권의 광활한 경관을 내려다 봅니다. 그러고서 타이완에서 남태평양 요리가 가장 다양한 미식거리인 「멘덴가」에 가서 정통 윈난, 미얀마, 베트남, 태국, 인도 등의 요리를 즐깁니다. 그리고 다시 길가에 녹음이 우거져 온가족의 트레킹에 적합한 생태 트레일길 「샤오추컹 생태 자연길」에 가서 나비, 물새, 꽃과 풀 등의 다양한 생태를 감상합니다. 마지막으로 「비탄 풍경구」에서 유명한 비탄 구름다리를 건너면서 하천가의 소적벽 경관을 감상하고, 백조배를 타고 호수를 구경하면서 아름다운 1일 미니여행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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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오링고도】 궁랴오 젊음의 코스- 산과 바다를 한 번에
      단란고도(淡蘭古道)라 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곳은 바로 「차오링고도(草嶺古道)」 구간일 것입니다. 이 길에는 웅진만연비(雄鎮蠻煙碑), 호자비(虎字碑) 등 많은 역사 유적이 있고, 고도 입구부터 출발해서 궁랴오(貢寮)까지 갈 수 있어 산과 바다 여행을 한 큐에 끝낼 수 있습니다. 다리(大里) 기차역을 나와 다리 여행객센터를 지난 후 트레일로 진입하면 길이 평평해서 편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야커우 전망대(啞口觀景台)까지 가면 구이산 섬(龜山島)까지 멀리 내려다 보이며, 가을철에는 새하얗게 변한 억새로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어 위안왕컹 친수공원(遠望坑親水公園)에 도착해서는 정자에 앉아 작은 다리와 시내, 계단식 논을 보거나, 옆에 얕은 시내에서 가볍게 물놀이를 하며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안왕컹 친수공원에서부터 걸어서 위안왕컹 입구(遠望坑口) 정류장까지는 트레일을 걸어 갈 경우 약 3.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하이킹 초보자라면 여기서 버스를 이용해 푸룽(福隆) 기차역까지 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푸룽 기차역에 도착하면 역사에서 구성이 알차고 양도 푸짐한 푸룽 도시락을 사서 에너지를 보충한 후, 오던 길로 직진해 마지막 코스 푸룽해수욕장으로 갑니다. 물놀이는 물론 매년 여름이면 이곳에서 ‘푸룽 모래조각 예술제’가 열려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수많은 모래 조각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트레일을 걷는 게 그렇게 힘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걸을 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등산화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 물, 등산 스틱 등도 잊지 않고 준비하는 유비무환의 자세면 안전하게 산행을 마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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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小客帶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