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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신뎬 강변양측 등산, 호수의 물빛은 하늘처럼 영원히

앵커 포인트
신뎬 강변양측 등산, 호수의 물빛은 하늘처럼 영원히
범주:
MRT 여행&트레킹길&야외 나들이&숨은 명소 코스
여행 일:
1 일 투어
適合對象:
공공의&가족&자전거&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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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정 소개

      앵커 포인트
      신뎬 비탄 풍경구는 일제시기 매우 유명세를 떨치던 곳으로, 1927년 타이완 일일신보가 발기한 <타이완 8경> 독자투표 이벤트는 타이완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독자투표 이벤트라고 불립니다. 최종적으로 8경 12승지 2특별관광지를 정했는데, 신뎬의 비탄도 이름을 올리며 북부 풍경지구의 선배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등산이 유행하면서 왼쪽에 허메이산, 오른쪽에 스터우산을 둔 비탄이 다시 한번 등산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和美山眺望碧潭

      지에윈 송산-신뎬 라인을 타고 신뎬역에 도착하면, 바로 지하철 동쪽의 넝런여상 입구에 스터우산 산책로가 있습니다. 산능성의 모습이 비탄 옆에 엎드린 작은 사자와 같다고 하여 샤오스산이라고도 불립니다. 사통팔달의 등산로는 신베이 스마일 등산로의 일환으로 전체구역 내에는 3개의 봉우리와 11개의 정자가 있습니다. 넝런 전망대에 도착하면 타이베이 남구의 교통대동맥인 3번 고속도로가 눈앞에 펼쳐져 적잖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사진명소이기도 합니다.
      獅頭山

      비탄 현수교는 신뎬시의 우측강변과 좌측강변을 잇는 다리로, 스터우산과 허메이산을 잇는 다리이기도 합니다. 1937년에 개통된 비탄 현수교는 신뎬의 랜드마크격이 관광현수교로 신뎬구 취공숴(구청)의 엠블럼도 비탄 현수교의 이미지로 디자인한 것이며, 높이 30m, 길이 200m의 교량입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원픽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달콤쌉쌀한 연애사가 가득한 곳입니다. 현재의 비탄은 비탄 현수교와 비탄교, 3번 고속도로의 비탄 고가도로까지 모두 3개의 교량이 교차하고 있어, 조손삼대가 함께 하는 독특한 경관을 보여줍니다.
      碧潭吊橋

      비탄 현수교를 지나면, 왼편의 허메이산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비탄을 마주 보는 기암절벽이 우뚝 솟아있어 <작은 적벽>이라고도 불립니다. 153m 밖에 되지않는 허메이산은 노인과 어린이도 등산하기 적당한 곳으로, 파란색 쉐이안 노선과 초록색 친산 노선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산꼭대기에 올라서면 스터우산, 난강산 및 타이베이 101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小赤壁
      和美山

      매년 4,5월에는 허메이산 숲속에서 야간에만 만날 수 있는 <은은한 빛의 춤>이 펼쳐집니다. 양호한 생태환경을 보유한 허메이산은 최근 이미 유명한 반딧불 서식자로 이름을 알리며, 타이완 자연과학학회에서 매년 반딧불 생태가이드를 열어 대중들과 함께 허메이산에서 반딧불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경치를 만나고 있습니다. 반딧불 감상시에는 아래 4가지 규칙을 반드시 지켜주십시오. 반딧불 잡지않기, 방해하지않기, 불빛 비추지않기, 산책로 벗어나지 않기. 소리를 낮추고 반딧불이 보여주는 산속의 은하수를 만나보세요.
      和美山螢火蟲

      허메이산 산책로의 남측에 위치한 신뎬 나루터는 비탄의 마지막 나루터로, 비탄 현수교가 개통되기 전 신뎬시의 주민들은 배를 타고 양쪽을 건너다녔습니다. 가장 왕성했던 시기에는 모두 9곳의 나루터가 있었으나, 교통시설이 점차 완비됨에 따라 나루터의 기능을 대체하며 현재는 비탄과 신뎬가를 잇는 하나의 나루터만 남아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인력으로 배를 젓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유유자적하게 비탄의 강을 가로질러 다닙니다. 허메이산 등산이 끝나면 나룻배를 타고 옛 생각에 잠겨 물길을 따라 신뎬거리로 돌아오며, 강 위에서 비탄의 경치를 감상해보세요.
      新店渡口

      연달아 두 개의 산을 오른 다음, 육로나 물길을 통해 비탄을 건넌 후에는 자기자신에게 상을 주어야겠지요? 수많은 전통먹거리가 있는 신뎬 라오제, 각양각색의 이국요리가 가득한 비탄상권은 모두 인기있는 맛집거리입니다. 배부르게 먹고 마신 다음 천천히 강변을 거닐며 강물위에 비친 화려한 불빛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시간을 즐겨보세요.
      夜晚色彩絢麗的燈光倒映在湖面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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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허 고적회랑을 누비며, 축복과 행운을 기원하기
      중허구는 신좡이나 완화 등지에 비해 비교적 늦게 개발된 지역으로 인식되어 있으나, 중허구 곳곳에 자기만의 과거와 이야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발걸음을 멈추고 중허의 사적이 우리와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느껴보세요. 공원내에 숨어있는 역사의 흔적과 중허구의 과거와 현재를 찾아보세요. 산쪽으로 올라가 여러 사원을 참배하며 미래의 평안을 빌어도 좋습니다.즈창공원내에 위치한 뤠이쉐이 배수지는 터스칸식 기둥으로 사각형 주건축물을 떠받치고 있는 시지정 고적입니다. 1929년에 완공되었으며, 반차오 수로시스템의 일부분으로 반차오와 솽허지역의 발전을 이어주며 반차오 지역의 수질을 대폭개선시켰습니다. 뤠이쉐이 배수지는 타이완 지하수로 현대화의 중요한 역사적 지표입니다.2018년 증축한 위엔산 공원 &ndash; 요이즈추는 엄청나게 긴 미끄럼틀, 풀 미끄럼틀장, 짚라인등의 설비를 갖춘 곳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여기는 시지정 고적인 하이산 신사의 흔적도 남아있는 곳으로, 하이산 신사는 일본이 타이완에 행했던 황민화 정책의 일환으로 1938년에 세워졌습니다. 현재 하이산 신사는 돌담, 돌계단, 도리이 기단부 및 방공호등의 흔적이 남아있어, 한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위엔퉁 선사는 타이완의 전통 및 일본풍과 서양풍이 모두 합쳐져 1927년에 창건된 건축물로 타이완 북부의 유명한 조동종 사당입니다. 명작영화 &lt;왕형과 류형의 타이완 여행기&gt;, 드라마 &lt;의천도룡기&gt;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선사 뒷편으로 몇갈래의 등산로가 있어 중허의 등산로와 이어져 있습니다.화신제는 타이완 전국에서 가장 다양한 남양군도풍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거리입니다. 운남성, 미얀마, 태국에서부터 모여든 군인이나 주민들의 후손이 모여사는 곳으로, 화신제의 식당은 거의 대부분 바바스(쌀국수), 코코넛 치킨커리, 미얀마식 어탕국수, 치킨커리, 매운 월남쌀국수, 카우쉐 또욱, 완두콩과자등과 같은 미얀마, 운남성, 태국의 먹거리를 팔고 있습니다. 간판도 미얀마어로 되어 있거나, 식당의 직원들도 미얀마어를 하기도 한답니다!3번 고속도로를 통과하는 싱난로는 2개의 갈림길이 나오는데, 그 중 하나는 석가모니를 모시는 백마사로 통합니다. 불교가 중국으로 전해진 후 최초의 절이었던 낙양 백마사를 기념하기 위해 백마사라는 이름을 지었으며, 정토종을 수행하는 불교의 절입니다.산위로 나있는 또 다른 길은 홍루디 푸더궁으로 통하는데, 이 곳은 낮시간보다 밤시간에 더 많은 인파가 모이는 투디궁(토지신을 모시는 사당)으로 타이완 북부에서 가장 유명한 재물신 사당입니다. 산 아래 펼쳐지는 백만불짜리 야경을 바라보며 미래의 자신과 약속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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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탕 라오제 여행
      1889년, 타이완의 첫번째 철길이 지룽에서 타이베이까지 맹렬한 기세로 건설중이었습니다. 철도건축 노동자들은 오늘날 지룽 치두일대의 물길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사금을 발견하였습니다. 부를 쫓던 사람들은 하천의 상류까지 거슬러 올라가다가 마침내 샤오진과와 다진과에서 금맥을 찾아내며, 북부 타이완의 골드러시가 시작되었습니다. 본래는 조용했던 진과스와 주펀은 황금의 세월로 접어들었다가, 1987년 타이완 금속광업공사가 채광업무를 중단하며 근 백년에 가까운 진과스 채광의 역사는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지우펀의 상업적인 분위기와 달리, 채광활동이 끝난 이후 진과스는 세속의 일을 잊어버리고 홀로서기를 하며 고요한 산속마을이 되기를 선택하였습니다. 푸른 산속에 자리잡은 건축물, 지역을 보호해주는 거대한 관공신상, 가끔 마을 여기저기에 나타나는 등산객은 오늘날 진과스의 일상과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lt;언제까지나 기억하게 해주오&gt; 2차세계대전시기, 진과스는 일본의 포로수용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외국인 포로들을 수용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현지인들은 &lt;독빈아랴오 (외국인들의 수용소)&gt;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동남아 전장의 전쟁포로는 영국,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남아공, 네덜란드등에서 온 사람들로, 감금되어 있는 동안에는 채광노역에 동원되기도 하였습니다. 생활조건이 매우 열악하여 많은 전쟁포로들은 2차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버티지 못하고, 진과스에서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1997년 국제평화종전기념공원을 열어, 이러한 전쟁의 역사를 기억하고, 태평성세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많은 사람들에게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quot;Freedom is not free.&quot;(자유는 공짜가 아니다)치탕 라오제는 진과스의 중요한 대로로, 산세를 따라 지어진 라오제는 초기 광부들의 주요한 생활반경이었습니다. 가장 번성했을 때에는 8만명의 채광꾼들이 모여들기도 했답니다! 라오제에는 식당, 잡화점 외에도, 금은방, 당구장, 술집 등 여흥을 즐길 수 있는 모든 공간이 다 모여있었습니다! 일제시기에는 &lt;진과스 긴자&gt;라는 이름까지 얻을 정도였습니다. 골드러시가 끝난 후 진과스 인구는 2,000명까지 급감하였고, 비록 치탕 라오제는 몰락하였지만 오늘날까지도 짙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간입니다. 정리를 거친 후, 특히 무지개 계단이 SNS에서 큰 인기를 끌며 과거 광업의 도시였던 곳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습니다.무지개 계단을 오르면 진과스 췐지탕(권제당)에 도착하는데, 치탕이라고도 불리며, 오늘날까지 두갑자를 훌쩍 넘긴 사원으로 진과스의 신앙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혁혁한 명성을 자랑하는 관성제군을 섬기는 곳으로, 췐지탕에서 가장 유명한 보물은 타이완 전역을 통틀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순동 관공신상이며, 높이가 35m에 달합니다. 관공은 &lt;춘추&gt;를 읽고 있으며, 산을 등지고 바다를 바라보며 진과스의 고지대에 우뚝 서있습니다. 진과스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랜드마크이자 현지의 수호신으로 대대손손 진과스를 지켜주고 있습니다.해발 260m 높이에 위치한 바오스산은 일제시기 이 곳에 설치된 정시알람 확성기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췐지탕 주차장에서 등산로를 따라 약 10분정도 도보로 올라가면 전망대에 도착하는데, 바다쪽으로 눈을 돌리면 음양해와 북해안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산쪽으로는 우얼차후산, 류컹 경사지삭도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푸른 산과 푸른 바다에 둘러싸인 공간은 마치 산과 바다사이에 붕 떠있는 느낌을 줍니다.차후산은 진과스지역의 든든한 배경으로, 해발 602m입니다. 산정상의 바위는 한켠에서 바라보면 손잡이가 없는 주전자처럼 생겼다고 하여 귀엽고 기억하기도 쉬운 &lt;우얼차후&gt;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얼차후산의 산책로는 진과스 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등산로로, 췐지탕 주차장에서 위쪽으로 30-50분정도 올라가면 산정상에 도달합니다. 여기는 뤠이팡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대로, 눈앞에는 지룽산이, 발아래는 진과스의 작은 마을과 구불구불한 도로가, 거기에 끝도 없는 푸른 하늘과 드넓은 바다까지 더해져 하루의 분주함을 완전히 힐링시켜주는 장관을 선사합니다.&lt;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금속광산&gt;은 진과스에 과거에 가졌던 명성으로, 당시 금광산, 구리광산으로 생겨났던 마을은 수많은 채광꾼들의 꿈을 품어주었습니다. 비록 오늘날 광업과 명망가들은 몰락했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것은 바로 기막히게 아름다운 산과 바다의 경치로 등산객과 진과스의 후손들에게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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