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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지에윈으로 떠나는 신베이 여행 – 중허신루 라인(루저우 구간)

앵커 포인트
지에윈으로 떠나는 신베이 여행 – 중허신루 라인(루저우 구간)
범주:
MRT 여행
여행 일:
1 일 투어
適合對象:
공공의

推薦路線

Day

      여정 소개

      앵커 포인트
      중허신루 라인 루저우 구간은 루저우와 산총 2개 지역을 가로지르는 노선으로, 1947년 이전에는 2개 지역이 모두 루저우향에 속해있다가, 지금은 통칭 산루지구로 불리고 있습니다. 얼총 방수로, 단쉐이허에 둘러싸여 있어 마치 섬과 같은 지역으로, 12개의 교량이 타이베이와 우구신좡 지역을 이어주고 있습니다. 드넓은 강변지대가 있어서 자전거 라이딩에 최고의 지역입니다.

      지에윈 루저우 라인은 전구간 지하화 되어있는 노선으로 2010년에 개통하였으며, 산총궈샤오(O50), 산허궈중(O51), 쉬훼이중쉐(O52), 산민가오중(O53), 루저우(O54) 5개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루지구는 타이베이시와 다리하나를 사이에 둔 타이베이의 위성도시이자, 타이완 전역에서 사당이 가장 밀집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지에윈을 타고 산총 루저우 지역으로 떠나볼까요?
      中和新蘆線_蘆洲端

      O54 루저우역 : 웨이펑 운하
      청조 단베이8경중 하나였던 <노주범월>은 과거 루저우 일대 강하구 사주의 경치를 형용하는 말로, 지금은 루저우가 고도로 도시화 되었지만, 하안지구에서는 아직도 산과 강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웨이펑 운하는 얼총 방수로 내에 있으며, 신베이시 국제경기 전용수로로 세계적인 조정, 카누 경기를 개최할 수 있으며, 매년 단오절의 드래곤보트 경주도 이 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위드서핑, 카약등의 수상레포츠 장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시야가 탁 트인 지역으로 관인산, 양밍산 등의 산들이 단쉐이허 양켠으로 첩첩이 쌓인 모습을 볼 수 있어, 도심속에서 만나기 쉽지않은 대자연의 풍경을 선사합니다.
      微風運河

      O53 산민가오중역 : 루저우 이씨고택, 용롄스(용연사), 루저우 먀오커우 상원
      루저우 이씨고택은 루저우 지구의 문화지표로써, 인구밀도가 1km2당 2.7만명인 과밀집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완벽한 보존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루저우 이씨고택은 1895년에 건축된 것으로, 9개의 청과 60개의 방, 그리고 정전에는 연꽃 연못이 있는 지방귀족 명문가의 대저택으로 농장과 관저의 격식을 모두 갖춘 건축물입니다.
      蘆洲李宅古蹟-李友邦將軍紀念館遠景

      루저우 이씨가문은 청조 건륭황제 시기 복건성 췐저우에서 루저우로 건너왔으며, 이주 후 3대손인 리수화 선생은 안핑과 펑산 두 현에서 관직을 겸하며 루저우의 학풍을 진작시켰습니다. 이주 후 5대손인 리요방 선생은 중장을 역임하며 항일전쟁에서 공을 세웠고, 마지막에는 백색테러사건으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때문에, 루저우 이씨고택에는 타이완 근대사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리요방 장군 기념관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蘆洲李宅

      루저우에서 가장 대표적인 먹거리를 꼽자면 체자이몐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체자이몐이라는 이름은 면을 삶을 때 위아래로 흔드는 동작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부추와 숙주나물을 얹어내 담백하고 포만감을 주는 북부타이완의 대표적인 면요리입니다. 타이난의 단자이몐과 함께 타이완 남북부를 대표하는 면요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자이몐은 처음에는 용롄스(용연사) 앞 노포에서 시작되었다가, 현재는 용롄스를 중심으로 루저우 먀오커우 야시장이 형성되어 현지에서 가장 번화한 상권이 되었습니다. 체자이몐과 용롄스는 루저우 현지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체성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湧蓮寺
      蘆洲廟口商圈

      O52 산민궈중역 : 비화스(벽화사), 비화부제(벽화 원단거리)
      산총과 타이베이시는 다리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 유리한 지리적 위치에 있습니다. 타이완 인구가 고속으로 성장하고, 경제가 발전하기 시작하던 시기 대량의 인구가 북부로 몰려들며, 1970년대 정부에서는 <거실의 공장화>를 기치로, 전국민이 노동시장에 뛰어들며 경제의 기적의 이루는 현장이 되었습니다. 한때 번성했던 산총 비화부제(벽화 원단거리)는 1980년대 300곳이 넘는 원단상가가 밀집하여 타이완 기성복 업계의 흥망성쇠를 겪었던 곳입니다. 현재는 전환기를 거쳐 원단 박물관 공원이 되었습니다. 원단이 싸고 좋아 재봉을 좋아하는 매니아들과 학생들이 가장 즐겨찾는 곳입니다! 원단거리의 끝에는 백년역사의 사당인 비화스(벽화사)가 있는데, 초기에는 석가모니를 모시다가, 현재는 유교, 도교, 불교를 모두 믿는 사당이 되어 일년사철 참배객이 모여듭니다.
      碧華布街
      碧華寺

      O50 산총궈샤오역 : 산허 야시장
      날이 어두워지고, 루저우 라인의 마지막역인 산총궈샤오역에 도착하면, 도보로 8분 거리에 산허 야시장이 있습니다. 산총 현지인들이 가장 자주 방문하는 야시장으로 30년 이상 노포들의 먹거리가 넘쳐납니다. 스린 야시장과 비교해봤을 때 훨씬 가격이 싸고, 종류도 많습니다. 마요지, 완당면, 샤오롱탕바오, 뉴나이빵, 러우위엔, 파파야우유, 고구마볼, 샹수빵, 총빙등은 산허야시장이 자랑하는 인기먹거리랍니다!
      三和夜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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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1일 산샤 객가 문화 심층 체험
      「객가, 남염, 라오지에」는 산샤를 떠 오르게 하는 가장 큰 3가지 이미지입니다. 싼샤의 옛 이름은 「산지아오용」이며, 「용」은 파도를 일으키는 물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헝 개천, 산샤강, 다한 개천의 세 줄기 하천이 이곳에 모여 삼각 충적 평야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명에서 백 년 간의 풍부한 수자원과 넓게 펼쳐진 평야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풍부한 자연 조건을 배경으로 산샤 지역이 객가 이주민들은 대부분 염색, 차, 장뇌 사업에 종사하였으며, 여러 갈래의 강이 교차하며 흘러 대량의 천을 운송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옷감 염색 산업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산샤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남염 체험부터 시작하여 예전의 산지아오용가(현재 산샤 라오지에)를 여행하고, 신베이시 객가 문화 단지를 방문하여 객가 문화의 현재와 과거를 함께 느껴보십시오.▲ 산샤는 일찍이 남염 산업의 요충지였습니다. (사진 출처: 간러문창 라이선스 제공)객가 문화의 일환인 남염 산업의 요충지산샤의 구릉 지형은 남염의 원료가 되는 식물 「마란」(대청)을 재배하기에 적합하고, 강과 하천이 합류하는 지리적 조건은 세척, 운반 등에 유리한데 객가 이민자들은 이런 완벽한 지리 조건을 활용하여 이 땅의 보물 개척해 냈고 화학 염료가 도입되어 대중화되기 전까지 염색공방의 번영기를 열었습니다.오늘날에도 산샤 라오지에를 방문하면 과거 염색공방의 현판이 높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점차 쇠퇴하는 문화를 유지하기 위해 귀향하는 젊은이들이 고향 살리기에 나서며 라오지에 옆의 칭쉐이가에 있는 백 년 고택을 임대하여 「간러문창」을 설립하여 전통 공예 체험과 현지 발효 식품을 만드는 식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간러문창의 안뜰은 큰 나무 그늘이 있고, 녹음이 가득하며 백년 고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간러문창의 남염DIY 체험에 참여해 강사를 통해 산샤 남염 역사부터 남염의 원리와 기술에 대해 들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매듭이 천에 나타나는 패턴의 차이를 만드는데 이러한 기법으로 자신만의 패턴을 디자인한 후 전통 염색 항아리에 담그고 천을 가볍게 치댄 후, 마지막으로 매듭을 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서 염료가 산화되도록 하면 색이 점차 파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매듭을 묶은 원단을 염색통에 담그고 부드럽게 누르며 문질러 줍니다. (사진출처: 간러문창 라이선스 제공)남색 셔츠는 마모에 강하고 때가 타지 않아 반복적으로 염색이 가능해 과거 객가족에게 인기가 매우 높았습니다. 산샤 객가 문화의 일환으로 완전한 체험을 통해 참신한 시각으로 산샤 지역에서 남염이 내포하는 의미를 이해하고, 표면적으로는 생활공예일 뿐만 아니라 객가족이 고수하는 소박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현재 염색공방에서 체험 코스를 제공하고, 샨샤 남염 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이 아름다운 공예가 싼샤에 정착되어 잘 계승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리면 염료가 산화됩니다. (사진출처: 간러문창 라이선스 제공)👉 간러문창 남염체험DIY신청 안내 .6인 이상 개강, 3일 전에 예약 필수.수업 시간: 오전 10:00(휴일 한정)/오후 14:00(평일, 휴일).실제 상황은 주최 측을 재량에 따라 달라집니다.복건성과 서양 문화가 결합된 특색 있는 옛 거리로 현지 맛집 탐방을 해 보세요. 남염 체험 후, 산샤 라오지에를 방문해 유적지를 둘러보며 미식을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치 시공간을 여행하듯, 샨샤의 라오지에를 걷다 보면 석탄과 녹나무를 운반하던 찻길이 보이는 듯합니다. 산과 강을 끼고 발달한 이 거리에는 고대 그리스 기둥과 고대 로마 아치, 바로크 양식의 정식이 어우러져 있으며, 붉은 벽돌 아케이드가 길게 이어져 있어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고 있습니다.▲ 산샤 라오지에는 지형에 따라 S자형으로 건설된 거리이며, 붉은 벽돌 아케이드는 여행객들의 사진 촬영 필수 코스입니다.산샤 라오지에의 필수 먹거리는 진니어우쟈오(소뿔빵) 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진니어우쟈오 아이스크림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바삭하게 개량된 소뿔형 콘에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 선택해 올릴 수 있습니다. 늦더위가 찾아오는 날에는 아이스크림이 가장 좋은 해열제입니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수제 두부 푸딩, 마늘 소스를 바른 순대, 한약과 야채로 끓여낸 고기 조 등도 대표적인 미식 중 하나로 동전 하나의 가격으로 맛보실 수 있습니다!▲ 산샤의 진니어우쟈오(소뿔빵)가 가장 유명하며, 이 빵을 활용해 소뿔빵 아이스크림과 같은 다양한 먹거리가 개발되었습니다. 👉 더보기:산샤 라오지에 행설명서(산샤 라오지에 상권 공식 홈페이지)객가의 역사, 문화, 예술을 집대성한 교육과 휴식의 공간배불리 식사를 마치고 산샤 라오지에에서 차로 10여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신베이시 객가문화단지」를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눈에 띄는 토루식 원형 건축물에 허청(객가어로「곡물 건조장」이란 뜻), 통랑 등의 객가족의 건축 기법을 융합하여 만들었으며, 외벽의 총 구멍, 높은 곳에 위치한 망루는 모두 외부 침략을 방어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풍부한 지역적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루식 건축물은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객가족 건축 기법도 잘 융합되어 있습니다.신베이시 객가문화단지에 들어서면 타이완 객가족의 역사와 문화를 주축으로 의상, 그릇, 예술 등 다양한 유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객가 이미지를 예술작품에 융합한 도자기 부티크, 전통의상 전시 뿐 만 아니라 남염과 꽃무늬 천을 결합하여 비스듬한 라펠, 버클, 큰 가랑이 바지 등의 특징을 디자인으로 사용하여 유일무이한 객가족 바비 인형도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수시로 객가족 예술가들의 특별 전시회도 개최하며 신베이 지역 객가족이 창조한 예술적 풍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더보기: 신베이시 객가문화단지 전시회 일정▲ 현재 전시회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신베이시 객가문화단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단지 내의 레스토랑에서는 「짠맛, 향긋함, 기름짐」이 잘 어우러져 군침이 돌게 하는 객가 전통 요리들과 시루떡, 모찌 등과 같은 오후 차 간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미각을 만족시켜 드릴 것입니다. 신베이 산샤의 객가 문화를 온전하게 경험하고 싶다면 신베이시 객가문화단지을 방문하시는 것이 육체적, 정신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첫 번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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