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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이시 정부 관광여행국

지룽산

지룽산

앵커 포인트
업데이트 날짜: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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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팁

  • 타이완 소백악 중 하나이자, 인기있는 하이킹 등산로
  • 아름다운 별칭, <다두 메이런산>, <지룽 후지산>
  • 고개로도 보이고 산봉우리로도 보이는, 다양한 모습의 화산
  • 하늘의 시각으로 황금산성을 내려다보는 백만불짜리 야경
  • 주펀라오제, 치탕라오제도 함께 둘러보기

소개

지룽산은 신베이시 뤠이팡구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고도 588m 높이의 타이완 소백악 중 하나입니다. 지룽산은 지룽산 화산군에 속하는 원추형 사화산으로, 침입식 화산지형의 산입니다. 지룽산의 산세는 높이 우뚝 솟은 형태로, 동해와 인접해 있어 초기 항해사들이 바다위에서 방위를 변별하는 중요한 지표였을 뿐만 아니라, 주펀과 진과스를 가르는 경계이기도 합니다.
지롱산

변화무쌍한 쉐이진주 지표
다른 각도에서 보면 색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지룽산은 고개로도 보이고 산봉우리로도 보입니다. 바다쪽에서 보면 닭장 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여 과거에는 <지룽(닭장)산>이라고 불렸으며, 측면에서 보면 옆으로 누운 임산부의 모습처럼 보여 <다두메이런산>이라고도 불렸습니다. 뤠이진 공로에서 바라보면 후지산과 닮아 있어 <지룽 후지산>이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지롱산

산성에서 조망하는 백만불짜리 야경
지룽산 인근의 주펀 라오제는 인기있는 하이킹 지역으로, 지룽산의 등산로는 꼭대기까지 계단으로 이어져 있으며, 산책로 중간에는 두 곳의 정자를 설치해 여행객들이 쉬어가는 공간으로 마련하였습니다. 산봉우리에 올라 사각지대 없이 주펀과 진과스, 그리고 북해안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황혼시간대를 골라 산에 오르면 주펀과 진과스에 하나둘 불이 켜지며 황금산성의 백만불짜리 야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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